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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성, 정신질환자 매년 3만 명씩 증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2-08 1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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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1호, 2월9일]   중국의 일부 도시민들 중 가정구조와 생활방식의 급속한 변화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
[제161호, 2월9일]

  중국의 일부 도시민들 중 가정구조와 생활방식의 급속한 변화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중국도 이제 정신 및 심리문제가 건강한 사회를 가로막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2005년 광주시 청소년지도센터는 도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조사 한 결과, 자살 및 자살 기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7.7%를 차지했으며, 1995년의 3.7%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이 이미 무시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또한 광동성의 위생청 통계에 따르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수가 매년 3만 명 씩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수는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고, 중증질환자는 70여 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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