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6호, 1월5일]
홍콩세관은 지난 18부터 25일까지 수사원 100명을 동원해 노쓰포인트와 완차이, 몽콕, 삼수이포, 윈롱 등 ..
[제156호, 1월5일]
홍콩세관은 지난 18부터 25일까지 수사원 100명을 동원해 노쓰포인트와 완차이, 몽콕, 삼수이포, 윈롱 등 5개 지역에서 불법디스크 판매상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다.
이들 지역 중 30개의 영상디스크를 판매하는 소매점에서 총 8만2000매, 총액 200만홍콩달러에 상당하는 해적판의 DVD와 CD를 압수하고 판매에 관여한 28명의 남녀를 연행했다.
판매상들은 해적판을 판매함은 물론 해적판을 정규판이라고 속여 영화 DVD를 60~80홍콩달러, CD는 90홍콩달러로 정품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