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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2026 한국브랜드 위조상품 식별 설명회”개최
  • 위클리홍콩
  • 등록 2026-06-25 05:45:05
  • 수정 2026-06-25 05: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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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천성환 총영사대리(오른쪽)과 홍콩정부 관세청 Mr. LAU Yuk-lung 부국장 대행(왼쪽)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대리 천성환)은 2026년 6월 24일 홍콩소재 하버그랜드호텔 5층 볼룸에서 홍콩 관세청 및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광저우 IP센터와 공동으로 홍콩 해관 지식재산권 단속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제품 위조상품 식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천성환 총영사대리

 총영사관 천성환 총영사대리는 인사말을 통해 금년도 지재권 설명회는 올해 초 한-중 정상이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지재권 침해를 초국가적 범죄로 규정하고 양국 간 체결한 MOU의 구체적 실행전략으로 그 의미가 중요함을 전달하였다. 이러한 정부의 의지에 발맞추어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도 참석한 한국기업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그리고 2025년 한 해 동안 홍콩 세관이 압수한 한국 브랜드 위조품의 가치는 약 1,700만 홍콩 달러에 달한다고 밝히고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 기업을 대표하여 홍콩 해관 단속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홍콩정부 관세청 Mr. LAU Yuk-lung 부국장 대행 홍콩정부 관세청 Mr. LAU Yuk-lung 부국장 대행은 환영사에서 홍콩 관세청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첫째, 단속(Enforcement): 2026년 5개월간 한국 상표권 침해 44건(1,800만 HKD 상당)을 적발해 전년 대비 3배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상표 등록을 권장한다. 둘째, 참여(Engagement): 국제기구·한국 기관과 정보 교환 및 위조품 식별 협력을 강화한다. 셋째, 교육(Education): 소비자 권리 보호 및 차세대 인재를 육성한다”라는 '3E 접근법'의 시행을 설명했다.

국가 제15차 5개년 계획에 발맞춰, 홍콩 관세청은 슈퍼 커넥터로서 홍콩이 '지역 지식재산 거래 센터'로 도약하도록 강력한 보호막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지식재산권 수사국 Peggy Tam 국장,  박지영 관세관, 홍콩정부 관세청 Mr. LAU Yuk-lung 부국장 대행, 총영사관 천성환 총영사 대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구효영 센터장   이번 행사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화장품, 한국 패션제품 인기가 홍콩에서 매우 높은 상황에서 위조품 유통을 막고, 한국기업의 무형적 재산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주)아모레퍼시픽 최홍화 팀장이 정품과 위조품을 구별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설화수, 조선미녀, 메디큐브, 코스(Corx), 젠틀몬스터, MGM, 총 6개의 유명 한국 브랜드를 소유한 한국기업들이 참여하였다. 참여 기업들은 자사 브랜드 정품과 위조품 샘플을 전시하고, 정품의 주요 특징 및 구별법을 설명회에 참석한 해관 단속 직원들에게 설명하였다.

 


홍콩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단속 활동을 해관이 담당하고 있어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는 해관 단속 직원의 단속 의지가 매우 중요한 곳이다.


 

올해로 홍콩지역에서 8번째를 맞이하는 한국제품 위조상품 식별설명회는 해관 지재권 단속직원의 한국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기업 이승연 부장은 정품을 구매하려면 먼저 신뢰할 수 있는 매장을 이용하라 권한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할인가는 조심해야 한다. 시가보다 터무니없이 싸게 파는 온라인 숍은 위조품일 확률이 매우 높다. 포장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하며 한국어 설명에 오탈자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구매하려는 제품의 진위 여부가 의심된다면 상표권자(브랜드 본사)나 공식 대리점에 확인을 권한다. 만약 홍콩에서 위조품 판매 행위를 목격했거나 사기를 당했다면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2529-4141이나 홍콩관세청 24시간 핫라인(182 8080), 홍콩해관 2545-6182, 공식 범죄 신고 이메일(crimereport@customs.gov.hk)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마카오 해관을 대상으로한 설명회를 오늘 25일(목) 마카오해관 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최근 주하이-마카오-홍콩 육로를 통해 한국제품 위조품 적발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위조 상품 유통 사전 차단을 위한 협력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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