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은 이달 10월 26일 토요일 11시부터 홍콩한국국제교에서 “2024 홍콩한인회 한마음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탁연균 회장은 ‘한마음장터 거리플랭카드 홍보’에 나섰다. 홍콩 동구 구의원의 협조를 받아 타이쿠싱에 2군데, 사이와호 1군데에 직접 배너 설치를 하고 “거리홍보는 Korean Festival이 우리 한인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홍콩 한인커뮤티가 준비하는 홍콩에 사는 모든이가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것을 알리고, 더 나아가서는 KIS (한국국제학교)를 홍콩지역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글. 사진 홍콩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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