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상공회] 추석 맞이 ‘Mid-Autumn K-Festival Week’ 센트럴 마켓서 화려한 개막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준회)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와 공동 주최하는 「Mid-Autumn K-Festival Week : Taste, Shop & Experience Korea in Central Market」 행사가 2026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홍콩 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정부의 ‘K-이니셔티브’에 부합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한국과 ...
[해외 교민을 위한 한국 세무상식] - 거주자 · 비거주자 세법상 정의 및 판정 기준 -
안녕하십니까. 이번 호부터 세무 칼럼을 통해 교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입니다. 먼저 해외에 거주하시는 교민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세무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는 소중한 지면을 마련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세무법인 호연은 국세청 및 금융·조세 분야에서 다년간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
[NRG 태권도] 홍콩 센트럴에 울린 태권도 기합 소리 -NRG 태권도 시범단, 'Mid-Autumn K-Festival' 개막 장식
지난 9월 22일, 홍콩한인상공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가 공동 주최한 「Mid-Autumn K-Festival Week : Taste, Shop & Experience Korea in Central Market」 행사가 홍콩 센트럴마켓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개막식의 식전행사로 홍콩 내 대표 태권도 교육기관인 NRG 태권도(관장 노래) 시범단의 ‘태권도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 참석...
2024년 상반기 주요 경제지표 동향
지난 8월 16일 발표된 홍콩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홍콩의 2분기 실질 GDP는 상품 및 서비스 수출 호조에 따라 3.3%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2.8%보다 0.5%p 높은 수치로서 전년 동기 대비 기준 6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 갔다.
주요 GDP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상품은 특히 전년 동기대비 7.5% 증가했으며, 서비스 수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국가별 홍콩 수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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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DBS]
2024년 2분기 홍콩의 상품 수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 가운데 베트남(+26.9%), 미국(+21%), 중국 본토(+12.6%)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인도(-20.8%), 한국(-4.7%), 유럽(-0.4%)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홍콩의 상품 수출 증감률>
[자료: 홍콩 정부(hkeconomy)]
2024년 2분기 서비스 수출 성장률은 관광업(-8.8%)를 제외한 운송(4.6%), 금융 서비스(3.9%), 비즈니스 서비스(3.6%) 등 주요 서비스 수출 분야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홍콩의 분야별 서비스 수출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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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홍콩 정부(hkeconomy)]
다만 민간 소비 부분는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하며 코로나 기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시민들의 선전 등 중국 본토에서의 소비 증가, 홍콩달러 강세로 인한 홍콩 방문 여행객들의 소비 감소, 특히 중국 본토 여행객들의 여행 및 소비패턴 변화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위안화 약세 분위기와 더불어 홍콩의 고물가, 중국의 하이난 면세시장 육성 등으로 중국본토 여행객들사이에서 홍콩 소비시장 매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측면도 민간 소비 감소로 작용했다.
2024년 2분기 홍콩의 실업률은 3%를 기록,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정부 지출은 2% 증가하면서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멈추고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었다.
<홍콩 경제 주요 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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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홍콩 통계청]
2024년 하반기 경제전망
지정학적 불안, 미국 금리 인하 여부, 미국 대선 결과 등 여러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대외 수요 확대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통계청은 2024년 실질 GDP 성장률을 2.5%에서 3.5%로 유지하며, BEA는 3.3%, Dah Sing 은행은 3.1%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DBS 경제 분석팀은 홍콩달러 강세로 인해 민간 소비와 국내 투자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며 성장률을 2%로 내다봤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은 2024년 상품 수출 증가율을 4~6%에서 9~11로 상향 조정하며, 하반기에도 대외 무역이 홍콩 경제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사점
내수 소비 둔화에도 불구하고, 홍콩 경제는 대외 수요 기반의 수출 증대 덕분에 3%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경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인바운드 관광 확대와 민간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더 많은 중국 본토 관광객 유입을 위해 개인 방문 제도(IVS)를 확대하고 면세한도를 인상했다. 2024년 6월에는 본토 관광객 대상 면세 한도를 5000위안에서 1만2000위안으로 인상하여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홍콩 관광업도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홍콩을 찾은 관광객 수는 2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수치다. 홍콩 관광청은 이러한 관광객 증가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중추절 드론 쇼, 홍콩 윈터페스트의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관광객 소비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홍콩 정부는 신흥 지역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경제 외교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ASEAN, 중동, 중남미 등과의 경제 외교 협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4년 7월에는 페루와의 FTA 협상을 타결하고 중국 본토와의 CEPA 일부 내용을 개정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결론적으로, 홍콩의 하반기 경제는 대외 부문이 주도하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대외 불확실성 지속, 관광 및 소비시장 활성화 여부, 경제 협력 다변화 성과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수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자료: 홍콩통계청, hkeconomy, DBS은행, BEA은행, Dah Sing 은행, 홍콩무역발전국, 2024/25 재정 에산안, KOTRA 홍콩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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