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AI가 다 해주는 시대, 우리아이 '생각하는 힘' 은 어떻게 키워주고 계신가요?
요즘 아이들, 검색 한 번이면 정답이 바로 나오고, 챗GPT에게 부탁하면 숙제도 순식간에 끝나는 세상이 되었죠.그러다 보니 '이게 왜 정답이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탐구하는 경험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걱정이 듭니다.모든 정보와 답이 손쉽게 주어질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힘' 과 '깊게 생각하는 ...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6일(이하 현지시간) 홍콩과 마카오, 중국 국영 기업 및 국영은행들에 대해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무디스는 홍콩과 마카오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에 따라 중국과 긴밀한 정치적, 제도적, 경제적, 재정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지난 2020년 국가보안법이 시행되고 선거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홍콩의 자치권이 "점진적으로 계속 약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A1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Aa3 등급이 부여된 홍콩은 이번 무디스 결정에 대한 성명에서 "중국과의 관계는 장기적 발전을 위한 힘의 원천"이라고 반박했다.
중국 본토의 경제 약화는 금융 중심지인 홍콩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며, 성장 둔화는 홍콩 정부의 재정적 완충 장치도 약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무디스는 보고 있다.
무디스는 이와 별도로 중국 26개 지방정부 금융기관과 4개 국영기업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며, 이들 30개 기관 모두를 '등급 강등 검토' 대상에 올렸다. 등급을 하향 조정할지 여부는 보통 3개월 이내에 결정된다.
또 중국의 중국농업개발은행, 중국개발은행 등을 포함한 은행 8곳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들 은행은 '등급 강등 검토'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출처 :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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