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1호, 11월24일]
4년 연애 후 최초로 공개
장만옥은 영화를 찍은 이후 작품 활동이 없으나 결코 외롭지 않은 듯 하다...
[제151호, 11월24일]
4년 연애 후 최초로 공개
장만옥은 <2046>영화를 찍은 이후 작품 활동이 없으나 결코 외롭지 않은 듯 하다. 지난 10일, 장만옥은 프랑스 남자친구인 기욤 브로샤드(Guillaume Brochard)와 커플룩을 입은 모습으로 상해에 나타났고 그들은 매우 행복해 보였다. 4년간의 연애기간동안, 두 사람은 처음으로 연인
관계를 공식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장만옥의 프랑스인 남자친구는 40세가 넘은 두 아이의 아버지이다. 기욤이 장만옥을 만났을 당시 그는 모 유명 시계그룹의 chief executive였고 장만옥은 그 연줄을 통해 동시계제품의 홍보대사가 되었다. 그러나 기욤은 곧 사직서를 내고 다른 사람과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여 장만옥을 새 회사제품의 홍보대사로 초청했다.
소문에 의하면 장만옥의 남자친구는 아직 이혼상태가 아니고 아내와는 별거상태인 것으
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장만옥은 팬들에게 그녀가 이러한 장애를 꼭 극복하고 말 것 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은듯하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