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홍콩한인여성회와 T.O.LEE 포슬린아트는 홍콩한인태권도협회(NRG태권도, 쌍용관, U&I태권도)를 초빙하여 ‘Art in MTR- Living Art Stage’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 홍콩, 호주,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로 구성된 시범단은 흥을 돋우는 '아기상어' 태권댄스부터 빠르고 강력한 발차기로 송판 격파 시범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관객의 열띤 호응에 부응했다.
MTR측은 시범단 전원에게 Certificate을 발급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본 행사는 12월 1일부터 2024년1월 14일까지 계획된 포슬린 전시회 'Journey of Porcelain Art: Connecting Cultures and Generations' 를 위한 사전공연으로, 전시회는 홍콩 Central 역 J출구 근처의 MTR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