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민원서류 전문 대행업체 후엠아이글로벌(구,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전 세계 어디서든 범죄경력증명서 발급,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대사관인증, 해외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원조회서 혹은 범죄경력조회서 불리는 해외 각 국의 범죄경력증명서(미국의 경우, FBI Check)는, 국가마다 발급 방법이 다양하며, 해외에 6개월 이상 체류한 경우 반드시 필요한 서류다. 보통 본인의 범죄 이력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으며 특히 해외 취업, 유학, 영주권 신청, 외국 비자발급 신청 시에 요구되는 서류 중 하나로, 국내외 현지에서만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해당 국가에 방문해야만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 할 때에는 신청서에 제출할 국가, 요청기관, 사용목적 등이 반드시 표기되어야 하며, 영문으로 표기 시 여권과 반드시 일치하여야 한다.
더불어 발급받은 범죄경력증명서를 기타 해외 국가에 제출하는 경우에는, 해당 서류의 번역 및 공증,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 등 추가적인 절차를 거쳐야만 비로소 공문서로서의 효력이 생긴다. 발급 절차에 따라 최대 3개월 이상 소요되는 등 해외에 머물고 있는 교민들이 직접 발급받아 제출하는 데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오래 거주한 최씨는 “재미교포로써 한국에서의 장기간 체류를 하기 위해 거소증 신청을 해야해서 지인에게 물어봤더니 미국 시민권자는 범죄경력증명서와 아포스티유 그리고 번역공증까지 한꺼번에 필요한 상황이었다. 광고를 보고 혹시나 해서 한국통합민원센터에 문의를 했는데 친절한 안내와 더불어 정확한 날짜에 서류를 받아볼 수 있어 거소증을 잘 받아볼 수 있었다.”며 “대행을 맡겨 마음이 편했고 서류 번역과 공증까지 일처리를 깔끔하게 해주셔어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한국생활을 장기간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운영중인 후엠아이글로벌 해외사업팀 한철민 과장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들 입장에서, 이전 체류국가의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라고 말하며, “급하게 발급받아 처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본인이 직접 가지 않아도 해결 가능한 전문기관을 활용해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라고 전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이 직접 가지 않고 클릭 몇 번으로 간단하게 전 세계 150여개국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부터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을 원하는 장소까지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밖의 전세계 재외국민이 필요로 하는 해외 민원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2년에 미국 지사를 설립한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현재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지사 설립을 확대 추진하는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24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에 있다.
https://link.allminwon.com/NP16nTLtF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