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가 실시한 구강 건강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정부지원 무료치과 서비스후 홍콩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정부의 학교 치과 진료 서비스 혜택을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된 학생들은 치과를 거의 방문하지 않고 치과 진료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생 중 20.9%만이 치과 검진을 위해 치과를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60% 이상이 치과 방문 비용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징위안 자선재단은 지역사회, 학부모 및 기타 비영리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시민을 위한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치과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주대복 엔터프라이즈의 자선 단체인 징위안 자선 재단은 올해 일련의 자선 치과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홍콩의 5개 민간 치과 클리닉에서 무료 구강 검진 및 치아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Teeth to Gold' 치과 진료 서비스로 시작된다. 치과 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50개의 자리 마련됐다.
지금부터 10월 2일까지 징위안 자선 재단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여 'Teeth to Gold' 치과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여 방법
1. "징위안 자선 재단"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및 팔로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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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Q&A 활동에 참여하고 정답을 선택해 댓글 섹션에 메시지 남기기
참가 자격
1. 유효한 홍콩 영주권을 소지한 만 13세 이상의 홍콩 영주권자;
2. 심각한 구강 병력이 없고 이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치과 서비스 보조금 및 치료를 기꺼이 수락할 의향이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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