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상공회] 추석 맞이 ‘Mid-Autumn K-Festival Week’ 센트럴 마켓서 화려한 개막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준회)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와 공동 주최하는 「Mid-Autumn K-Festival Week : Taste, Shop & Experience Korea in Central Market」 행사가 2026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홍콩 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정부의 ‘K-이니셔티브’에 부합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한국과 ...
[해외 교민을 위한 한국 세무상식] - 거주자 · 비거주자 세법상 정의 및 판정 기준 -
안녕하십니까. 이번 호부터 세무 칼럼을 통해 교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입니다. 먼저 해외에 거주하시는 교민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세무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는 소중한 지면을 마련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세무법인 호연은 국세청 및 금융·조세 분야에서 다년간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
[NRG 태권도] 홍콩 센트럴에 울린 태권도 기합 소리 -NRG 태권도 시범단, 'Mid-Autumn K-Festival' 개막 장식
지난 9월 22일, 홍콩한인상공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가 공동 주최한 「Mid-Autumn K-Festival Week : Taste, Shop & Experience Korea in Central Market」 행사가 홍콩 센트럴마켓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개막식의 식전행사로 홍콩 내 대표 태권도 교육기관인 NRG 태권도(관장 노래) 시범단의 ‘태권도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 참석...

인간이 아기에게 말을 걸 때 비음 섞인 높은 톤을 사용하는 건 흔한 일이다. 지능 높은 동물인 돌고래도 어린 개체와 소통할 때는 이와 같은 '아기 말투'를 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국 햄프셔 칼리지,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학 등 소속 연구팀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1984∼2018년 미국 플로리다주(州) 새러소타만(灣) 인근에 사는 어미 큰돌고래 19마리를 추적 관찰했다.
약 30년 동안 포획과 방류를 반복하며 이들 큰돌고래에게 특수 마이크를 부착한 뒤 이들이 내는 '휘파람' 소리 데이터를 수집한 것이다.
돌고래는 개체마다 고유의 휘파람 소리를 내면서 이를 통해 의사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들 큰돌고래가 새끼와 있을 때, 성체와 있을 때, 혼자 있을 때 등 각 상황에 따라 어떤 휘파람 소리를 내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어미 큰돌고래는 새끼와 소통할 때 평소보다 더 높은 주파수의 휘파람 소리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휘파람 음역도 다른 상황과 비교해 더 넓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세인트앤드루스대학 소속 생물학자 피터 타이악은 "연구 대상이었던 어미 (큰돌고래) 19마리 모두가 이런 현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큰돌고래가 새끼에게 이 같은 '아기 말투'를 쓰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처럼 높은 톤의 휘파람 소리가 새끼가 새로운 소리를 발음하는 법을 더 쉽게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새끼의 관심을 끄는 데도 음높이가 높은 소리가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는 인간 영유아에게도 적용되는 사항이다.
큰돌고래 외 암컷 붉은털원숭이 등 동물도 새끼에게 이와 같은 '아기 말투'를 사용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연구팀은 "돌고래는 발성 학습과 언어 진화 연구에 있어 훌륭한 동물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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