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0호, 11월17일]
지난 주, 신계지역 타이포의 맥도날드에서 피쉬버거(Filet O-Fish)를 먹던 한 남성이 햄버거에서 나..
[제150호, 11월17일]
지난 주, 신계지역 타이포의 맥도날드에서 피쉬버거(Filet O-Fish)를 먹던 한 남성이 햄버거에서 나온 물고기 뼈에 입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식물환경계 위생서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9일자 사과일보에 의하면, 이 남성은 맥도널드의 '피쉬버거'를 덥석 문 순간, 입속을 찌르는 아픔을 느껴 뱉어 냈는데, 몇 개의 날카로운 생선뼈가 나왔고 입속은 피투성이가 되었다.
먹던 피쉬버거에는 검출된 뼈 이 외에도 상당한 수의 뼈가 들어 있었다고 한다.
타이포 경찰서에서는 동 맥도널드 점에 직원을 파견해 샘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사고는 최근 1개월 전에도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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