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체전이 지난 10월 7일부에 개최되어 13일 폐막까지 홍콩교민대표 41명이 함께 했다. 테니스 복시에 양근모 심상훈조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백숭희 홍콩한인 탁구협회고문과 김종범 홍콩한인 테니스협회 고문이 2022 대한체육회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지현 홍콩한인 스쿼시협회 회장과 정연승 홍콩한인 탁구협회 고문, 우종필, 서민호 홍콩한인체육회 고문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종합1위 미국팀 2위 일본팀, 홍콩한인체육회는 독일 말레이시아와 공동 10위의 성적을 거두고 성화의 불길은 내년 제 104회 목포전국체육대회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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