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6호, 10월19일]
지난 11일 아침, 얌차 레스토랑에서 흡연으로 인해 2명의 손님이 싸움을 벌여 둘 다 상처를 입는 소동이 ..
[제146호, 10월19일]
지난 11일 아침, 얌차 레스토랑에서 흡연으로 인해 2명의 손님이 싸움을 벌여 둘 다 상처를 입는 소동이 있었다.
당사자 중의 한 명인 남성(66세)의 이야기로는, 자신이 흡연석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뒤에 앉아 있는 여성(55세)이 "연기가 몸에 안 좋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지 말아 달라" 며 말을 걸어 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 남성은 자신은 흡연석에 앉아 있으므로 여성의 말을 무시하고 담배를 계속 피고 있는데 갑자기 여성이 남성의 등에 물을 뿌렸다.
이에 화가난 남성이 여성의 얼굴에 그릇은 던졌고 여성도 그릇을 던져 대항했다고 한다.
이 두 명은 얼굴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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