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힐링 & 더 시티] 편해질 때까지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은 그의 저서 아웃라이어 (Outliers)에서, 적절한 환경에서 1만 시간을 원하는 일에 집중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1만 시간의 법칙’을 소개했습니다. 매년 연초에 익숙한 ‘작심삼일’에 비하면 1만 시간이란 엄두가 안 나는 길이의 시간입니다.새해가 되어 들뜬 분위기가 무르익은 김에 생각해둔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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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디입니다.
오늘은 인사말을 공부할 텐데요
안녕하세요는 “레이호우마”, 예전에 공부하셨어요. 오늘은 아침 인사, 점심 인사, 저녁 인사를 한번 해볼께요.
우리나라는 “안녕하세요”하면 되죠? 만날 때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근데 광둥어는 조금 세 개가 구분이 되있어요. 그래서 아침에는 “조우산!” 아침 조자 새벽 신자 써요.
“조우산.
점심에는 정오죠? 12시 이정도부터해서 “음온”이라 그래요. 정오할 때 낮 오자, 낮 오자에 편안할 안자를 써요. 낮에 편안하신가요? 그래서 “음온”이라 하구요. 밤에는 “만온”이예요. 늦을 만자 편안할 안자를 써요. 그래서 “만온”이라 그래요. 아침에 “조우산”, 점심에 “음온”, 저녁에 “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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