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조기 완화 제안

전염병 전문가 아이반 헝은 코로나19 실제 감염자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서, 지역사회 면역 장벽이 구축된 것으로 여겨진다고 예측했다. 이에 그는 정부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차로 더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21일(목)부터 레스토랑은 저녁 10시까지 식사 제공을 시작 하였고 테이블당 고객 수는 4명으로 늘어났다. 체육관, 박물관, 영화관 또한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되었지만 술집은 여전히 문을 열 수 없다. 당국이 앞서 자정까지 식당이 운영되며 테이블당 8명까 허용되는 2단완화 조치가 한달 안에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수영장과 해변도 다시 문을 엽니다. 또한 시민들은 야외 운동 중 마스크 착용이 면제되고 술집과 술집도 다시 문을 열게 된다. 헝 박사는 TV 프로그램에서 홍콩에서 400만 명으로 추산되는 사람들이 전염병의 5차 유행 기간 동안 감염되었으며 높은 수준의 항체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도시가 면역 장벽을 형성하였다고 시사했다. 그는 확인된 사례가 낮은 상태로 하루 50명씩 계속 감소한다면 2~3주 안에 100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당국의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조치 2단계를 더 일찍 시작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사회적 거리 조치가 더 일찍 완화될 수 있다 하더라도 시민들은 여전히 전반적인 항체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부스터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예방 정책은 더 이상 감염 제로가 아니라 안정적인 통제에 초점을 맞춰 심각한 질병과 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전수 검사를 수행하는 비용 효율성이 현시점에서 극히 낮다고 지적했다. Omicron 변종은 전염성이 높아, 많은 인력과 자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테스트는 단지 며칠 동안만 감염을 제로로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묘지로 몰려드는 청소부 수백명

올해 청명절에는 2인 모임 금지령이 발효됨에 따라 예년보다 적은 인원들이 묘지를 청소 하러 다녀 왔다. 하지만 지난 21일(목) 금지령이 해제되면서 묘지를 청소하러 많은 사람들이 도시 전역의 묘지와 납골원에 몰려들었다. 정관오에 있는 Junk Bay Chinese Permanent Cemetery에는 조상을 기리기 위해 오는 사람들의 흐름이 청명절 못지않게 많이 보였다. 한 시민은 지난 청명절에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이 심각하였고 집결 한도가 유효하기 때문에 당시 묘지에 방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수백 명의 시민들이 종이 옷, 꽃, 구운 고기를 들고 Yau Tong의 쇼핑몰 근처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것이 보였다. 일부는 30~40대의 택시가 앞에 기다리는 다른 승객들을 태울 때 까지 차례를 기다려야 했다고 전했다. 

● 존 리 행정 장관 후보는 소외층 가족을 방문,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서약

홍콩 행정장관 후보인 존 리는 24일(일) 아침에 야우마테이(Yau Ma Tei)의 소외층 가족을 방문하여 행정 장관 공천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지역사회를 방문했다. 이 후보는 레이먼드 탐 전 헌법 및 본토 장관과 케니스 폭 체육 및 문화 국회의원과 함께 칸막이 아파트에있는 한부모 가족과 할머니를 방문했다. 두 사람 모두 공공 주택 단지에 배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존리 후보는 당선되면 주택 위기를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택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다른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전했고 “토지 공급과 건설을 다루는 데에는 많은 절차가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할 것이다.” 덧붙였다. 이와 별도로 이 후보는 행정 장관으로서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겠느냐는 질문에 언론의 자유가 법으로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조치는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에는 언론의 자유가 항상 존재해왔다”고 설명했다. “'방어'라는 단어는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 언론의 자유는 매우 중요하지만 합법적으로 행사되어야 한다. 홍콩은 법치의 지배를 받고있다."라고 강조했다. 

● 홍콩에서 429명의 코비드 사례가 확인되면서 약 500개 학교가 월요일에 수업을 재개할 것

24일(일)에 429명의 새로운 코비드-19 사례가 보고었고 이 중 PCR 검사를 통해 2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었으며, 208명은 시민이 보고한 신속항원검사 양성반응을 보였다. 팬데믹의 5차 확산세의 누적 감염 수치는 현재 1,189,229건이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망자는 13명으로 밝혀졌다. 공항에서 발견된 15명을 포함하여 19명의 새로운 사례가 유입되었다. 이 중 4명은 23일(토) 한국과 미국에서 OZ745편을 타고 도착했다. 이외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탈리아, 독일, 영국에서 5명, 싱가포르에서 6명이었다. 나머지는 입국 5일째 핵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1명을 포함해 4명이 격리 호텔에서 발견었으며 영국과 캐나다에서 온 다른 2명의 사례는 도착 3~5일 만에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인됐다. 한편, 교육국에 따르면 최소 500개 학교를 포함해 대부분의 학교가 25일(월)에 수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 코비드 팬데믹이 완화된 후 커뮤니티 격리 시설이 임시 주택으로 전환 고려

마이클 웡 개발부 장관은 홍콩의 코로나19 전염병이 통제된 후 일부 커뮤니티 격리 시설이 임시 주택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23일(토) 자신의 블로그에서 "전염병 상황이 진정되면 시설의 일부가 임시 주택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Kai Tai Cruise 터미널 커뮤니티 격리 시설의 3,000 유닛이 5월과 6월에 각각 2단계로 완료될 것이며 시설은 엘리베이터가 있는 4층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Kai Tak과 Penny 's Bay의 커뮤니티 격리 시설은 모듈 식 통합 건설 방식으로 건설되었는데 창과 벽과 같은 유닛의 대부분이 이미 설치되어 건설현장에 유닛이 도착해 건설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사용 중인 다른 커뮤니티 격리 시설은 칭이와 샤틴, 홍콩-주하이-마카오 다리의 홍콩 경계 교차 시설 섬, 판링, 훙수이키우, 옌롱의 탐메이에 있다.

● 마카오 당국, 방문객은 방문 시 자신의 Covid PCR 테스트 패키지 비용을 지불

마카오 당국은 24일(일), 마카오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의료 관찰 호텔의 격리 비용과 PCR 검사 패키지 비용을 모두 지불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5월 8일부터 해외, 홍콩, 대만 방문객은 마카오 호텔에서 코로나19 PCR 검사 8건에 2,000파타카(HK$1,942)를, 본토에서 온 방문객은 5회 검사에 1,250파타카를 지불해야 한다. 이제 여행자는 마카오로 향하기 전에 지불한 의료 관찰 호텔 및 PCR 테스트 패키지에 대한 예약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및 조정 센터는 방문객이 호텔에 격리될 때 현재의 방문 표본 수집 서비스에 추가 인력이 투입되었지만 이제는 "납세자의 돈을 더 잘 할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격리 기간 동안 방문 PCR 검사 서비스는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이제는 여행자들이 자신이 즐기는 서비스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본토, 홍콩, 대만에서 온 모든 방문객은 14일의 의료 관찰과 최소 7일의 엄격한 건강 자가 관리를 받아야 한다. 25일(월)부터 광둥성에서 마카오에 입국하는 여행자는 7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음성 검사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비 마카오 거주자는 입국이 거부되며 마카오 거주자는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마카오에서 광둥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경우, 핵산 검사 음성 판정의 유효 기간은 7일이다. 다른 국경 간 전염병 예방 요구 사항은 변경되지 않는다. 

● 7일간의 자가격리로 해외여행 가능성 낮음

여행협의회 이사는 "여행사들이 7일간의 귀국자 격리 조치를 취한 상태에서 해외여행을 계획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전했다. 23일(토)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여행산업협의회(Travel Industry Council)의 패니 융 사무국장은 여행자들이 격리 호텔에서 7일 동안 머무르는 데 지출해야 하는 돈이 여행 비용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융 사무국장은 산업계는 당국에 귀국한 주민들이 지정된 호텔이 아닌 집에서 검역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 거주자의 도시 여행을 허용하는 것은 확실히 관광 부문에 좋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비거주자의 홍콩 입국이 5월 1일부터 허용될 것이라고 정부가 금요일 오후 발표했다. 코로나19 환자를 태운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 중단 명령도 3일에서 5일로, 비행 금지는 7일에서 5일로 단축된다. 패니 융 사무국장은 원래 임계값이 너무 가혹했으며 항공사 운영에 위험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경 통제 조치가 완화된 후 후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녀는 또한 업계가 여전히 본토와의 국경 재개방을 가장 원하고 있으며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한 일정을 갖고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팬데믹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국경 통제 조치를 더욱 완화하거나 '서킷 브레이커' 비행 중단 메커니즘을 취소할 것을 정부에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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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 시간/ 월-금 10AM~8PM 통 10AM~ 5PM 일& 공휴일 휴무/ 

 - 문의 +852 9696 8585/www.seoulclinic.hk.com

▲ 코트라: 홍콩 재산권 보호 설명회 2022. 04.27 14:00~ 15:30 zoom 실시간 온라인 설명회/ 참가 신청 방법 

-온라인 사전 접수 https://kotrahongkong.org/3xhn5rb /+852 3465 2921-

▲ 민주 평화 통일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홍콩지회는 평화로운 한반도 평화와 통일 의식을 어린이에게 진작시키고자 ‘한반도의평화와 통일에 관련된 컨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하는 [아무거나 챌린지] 공보전을 개최 합니다. 문의처: 청년 위원장 강준영( jykmong@gmail.com)

▲ 민주 평화 통일- 2022년 해외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개최, 대회 일시 5월 7일 11:20~12:20 접수방법:4월 30일일 까지 https://forms.gle/7cW8HbQf6x4ZNxW59 로 접수~

▲THE JANG KOREAN POCHA AND CUISIN/위치 SHOP 107, LEVEL1, K11 ART MALL, 18 HANOI RD, TST/ TEL. 37938839/ 더장에서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