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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12월 3일 (금)
■ 고위험 A그룹 국가 2곳 추가 지정
아이슬란드, 싱가포르
3일 저녁,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발생국가를 고위험 국가 A그룹으로 2곳을 추가 지정했다. 오는 6일(월)부터 새로 추가된 고위험 국가 아이슬란드, 싱가포르에서 홍콩비거주민은 홍콩에 입경할 수 없다.
홍콩거주민(유효한 홍콩 비자소지자)인 경우, 홍콩행 항공 탑승전 72시간 이전에 검사한 코로나 PCR 음성 결과서를 제시해야하며 지정한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입경할 수 있다. 입경 후 21일간 지정호텔+7일 셀프모니터링 해야 한다.
기존 고위험 국가와 추가지정된 오미크론 감염으로 총 55개 국가가 고위험A그룹으로 분류됐다.
▲ 고위험 국가-21일 지정호텔 격리+7일 셀프모니터링
방글라데시, 브라질, 캄보디아, 프랑스, 그리스,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아일랜드, 말레이시아, 네팔, 네덜란드, 파키스탄, 필리핀, 러시아, 스페인, 스리랑카, 스위스, 탄자니아, 태국, 터키,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12월 2일부터 적용 :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체코, 덴마크, 독일, 이스라엘, 이탈리아
-12월 3일부터 적용 : 일본, 포르투갈, 스웨덴
-12월 5일부터 적용: 핀란드, 가나, 한국, 노르웨이, 사우디아라비아
-12월 6일부터 적용 : 아이슬란드, 싱가포르
▲오미크론 고위험 국가-정부시설 페니스베이 센터 7일+지정호텔 14일+7일 셀프모니터링 : 앙골라, 보츠와나, 에티오피아, 에스와티니, 레소토,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잠비아, 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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