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터샷 3차 접종 권장
면역체계 저하, 고위험산업 종사자 대상
10월 27일, 정부가 WHO와 해외 보건당국의 최신 과학적 근거를 검토하고 코로나 부스터샷 3차 접종을 권장했다.
▲ 면역저하 환자 : 바이오앤텍 백신 2회 접종 후 최소 4주 후에 접종해야 한다.
▲ 60세 이상 노인, 고위험산업 종사자(의료진, 국경 간 운전자 만성질환자 등) : 접종 2회 후 적어도 6개월이 지난 후 접종 권장
▲ 코로나 회복환자 :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회복한 사람들은 1차 접종 후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의 항체를 유지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므로 2차 접종 여부를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장했다. 1차 접종 후 최소 6개월 이후 2차 접종 권장
* 시노박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인 경우, 코미나티(바이오앤텍 백신)을 접종하면 항체율이 더 높아지므로 3차 접종에는 코미나티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그러나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코미나티(바이오앤텍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은 최소 6개월 이후에 코미나티(바이오앤텍 벡신) 접종을 권장한다. 그러나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함께 접종 시 최소 14일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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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기존 규칙 2주간 연장
2021년 10월 28일(목)부터 2021년 11월 10일(수)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존 조치가 10월 28일(목)부터 11월 10일(수)까지 2주간 연장된다.
▲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 공공모임 4인 이상 모임 금지(599G)/ 식당규칙(599F)/ 마스크 의무 착용법(599I)이 2021년 11월 10일(수)까지 기존규칙이 유지된다.
▲ 홍콩정부가 인정하는 코로나 백신종류 : https://www.coronavirus.gov.hk/pdf/list_of_recognised_covid19_vaccines.pdf
▲ 홍콩이 아닌 해외접종 검역신고서 온라인 등록(도착자 대상) : https://www.chp.gov.hk/hdf/
▲ 홍콩이 아닌 해외접종 기록 온라인 등록(이미 도착한 경우) : https://www.chp.gov.hk/vac-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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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예방접종 지역센터 운영시간 단축
매주 수요일은 휴무
코로나 예방접종 지역센터 운영시간이 하기와 같이 단축된다.
▲ 운영시간 :
- 월, 화,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수요일 : 휴무
- 토, 일요일 :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 운영일 중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 사이는 청소를 위해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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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비 HKD2 할인, 조이유(JoyU) 카드 신청
1960년생은 11월 1일부터 정부 대중교통 요금 할인제도인 조이유(JoyU)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사진을 제시해야 하며 조이유 옥토포스 카드는 우편으로 발송된다. 1957년~1959년 사이 현재까지 해당 연령의 약 82%인 294,000명이 신청했다. 내년부터 할인이 적용되며 60세~64세 약 60만 명이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은 기존 고령자 우대카드로 할인받을 수 있다.
▲ 온라인 신청 : https://www.octopus.com.hk/en/consumer/octopus-cards/products/on-loan/joyyou.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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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일부터 LeaveHomesafe 앱 의무사용
향후 거의 모든 공공시설에도 적용할 것으로 보여
11월 1일부터 정부 건물이나 공공병원 입장 시 의무적으로 리브홈세이프 앱을 사용해 방문기록을 남겨야 한다. 정부에 따르면 향후 재래시장, 실내 식품시설, 박물관, 공공 도서관, 경찰서, 공립학교 입장시 의무적으로 앱을 사용해야 한다. 행사장은 자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QR코드가 게시된다. 앱 사용이 어려운 12세 미만과 65세 이상 및 장애인은 해당 구역 방문시 신분증을 제시해야하며 종이 양식에 방문기록을 남겨야 한다.
의무사용 시행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완차이 이민국 빌딩에서 리브홈세이프 앱을 허위로 사용한 5명이 체포됐다. 코로나 방역 규칙에 따라 리브홈세이프홈 앱을 사용하지 않아 적발 시 HKD5,000 고정벌금이 부과되며 관련 법안에 따라 허위기재 및 허위도구 사용은 범죄행위로 최고 징역 14년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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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HKD1,157억 적자
올해 9월 말 현재
정부는 지난 9월 30일 현재 재정 적자가 HKD1,157억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동기간 동안 수익은 HKD2,wn003억, 지출은 HKD3,160억을 기록됐다. 급여와 소득세 등 주요 수입원이 회계연도 말이라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9월 말 현재 재정준비금은 HKD8,1210억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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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주택모기지론 2.6% 감소
9월 주택모기지론 승인이 전월 대비 2.6% 감소했다. 금융당국 발표에 따르면, 1차 분양시장거래 모지지론은 21.4% 증가해 HKD91억을 기록했으며 2차 중고시장 모기지론은 9.8% 감소한 HKD327억을 기록했다. 재융자는 5.1% 증가한 HKD111억을 기록했다. 9월 중 모기지 신청 건수는 13,327건으로 전월 대비 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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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지론 고정금리 제도
모기지사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이 고정금리 영구 모기지로 전환된다고 발표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모기지 기간은 10년은 1.99%, 15년은 2.09%, 20년은 2.19%로, 내년 2022년 1월까지 유지된다. 2022년 2월부터는 회사자금 비용,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고정금리가 결정되며 금리는 매월 발표된다. 고정금리 모기지론은 최대 HKD1,000만으로 제한된다. 고정 이자율이 끝나면 이자율을 고정하거나 변동이자율 대출로 전환할 수 있다.
폴 찬 재무장관은 “고정금리 모기지론 제도로 금리 변동성이 완화된다. 장기적으로는 은행 안정성이 향상되며 주택구매자들은 10년 이상의 고정금리 기간 동안 금리 변동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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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무료검사 서비스
고위험 산업종사자 대상
정부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전염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코로나 의무검사를 강화했다. 고위험산업 종사자들은 3일마다 혹은 7일마다 코로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지역 검사 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정 그룹 대상이 아닌 일반인은 검사비 HKD240를 지불해야 한다.
- 공항 직원 : 10월 20일부터 3일마다 정기적 검사
- 지역 검사 센터 직원 : 11월 3일부터 3일마다 정기검사, 백신 미접종자는 매일 검사
- 검역호텔 직원, 검역시설 의료진, 검역지정 교통편 : 11월 10일부터 3일마다 정기검사
- 컨테이너 터미널, 냉장업 종사자 : 11월 중 시행 예정, 3일마다 정기검사, 백신 미접종자는 매일 검사
- 요식업 종사자 : 7일마다 정기검사
- 학교 직원 : 14일마다 정기검사
* 의료적 문제로 예방접종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의사소견서를 제시해야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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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발 홍콩입경- 격리면제 Return2hk 제도 재개
11월 2일(수)부터 격리없이 입경 가능
홍콩발 마카오 도착 시에는 지정호텔 14일 격리
마카오의 펜데믹 상황이 진정되어 정부가 마카오발 홍콩 입경자들에 대한 격리면제를 재개했다. 홍콩거주민은 Return2hk 제도로 통해 격리없이 홍콩에 들어올 수 있다. 또한 비홍콩거주민은 Come2hk를 통해 격리없이 입경할 수 있다. 홍콩에 도착하는 사람은 코로나 의무 검사를 받아야 하며 14일 동안 셀프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홍콩에서 마카오 도착 시에는 지정호텔에서 14일 격리해야 한다.
▲ Return2hk 온라인예약 : return2hk.gov.hk
▲ Come2hk 온라인예약 : come2hk.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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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터샷 3차 접종- 일반인도 접종 가능성
5세-11세 어린이 접종
10월 27일, 정부가 고위험산업 종사자, 60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 대상으로 코로나 부스터샷 3차 접종을 권장했다. 다음날 28일 데이비드 후이 박사는 “특정 집단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매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3차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백신이 내년쯤에 개발된다면 재접종 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좋다는 의견을 내비치었다.
한편 5세~11세 어린이들도 코미나티 백신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보건당국이 오는 11일부터 어린이용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한 가운데 데이비드 후이 박사는 “보건당국은 5세~11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홍콩도 접종 연령이 더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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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청소년 육성에 전념
대만구 정책으로 8,600만명의 시장으로 확대
28일, 폴 찬 재무장관이 홍콩 청소년 육성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청소년은 홍콩의 미래이며 지도자라고 강조하고 그들이 모든 재능을 갖추도록 뒷받침할 것이다”고 말했다.
찬 장관에 따르면, 홍콩 정부가 청소년을 위한 예산이 전체 지출의 약 20%를 차지한다. 최근 예산에서는 HKD1,000억이 책정되었다. 홍콩 인구 750만 명 시장에서 광동-홍콩-마카오를 묶는 대만구 정책으로 8,600만 명의 시장으로 확대되어 교육 서비스까지 확대된다. 학술협력에는 공동연구 및 개발, 공동 학교 설립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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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방문 시, 서면 양식에 개인정보 남길 때 주의해야
개인정보사무국에 따르면, 펜데믹 기간 동안 11개 식당이 개별 양식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나 개인정보 노출이 우려된다. 리브홈세이프 앱을 사용하지 않는 방문자는 종이양식에 개인정보를 남겨야 하는데 일부 식당은 다른 방문자들에게 타인의 정보들이 노출되어 15건의 불만이 접수됐다. 한편 정부 건물이나 공공병원 방문 시 리브홈세이프 앱을 의무적으로 스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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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독신, 자녀 원치 않아- 교육비 부담
한 결혼정보 회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0%가 자녀를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신 71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0%가 3년 안에 결혼할 것을 희망했지만 이 중 30%는 자녀를 원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무자녀 계획은 자녀교육이 가장 큰 걸림돌로 한 자녀를 양육하는데 HKD400만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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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택근무 중, 아르바이트를 한 우편배달부 기소
펜데믹 상황으로 재택근무 중 헬스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집배원이 부패방지위원회에 의해 고발되었다. 전염병 예방 수칙으로 지난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재택근무 수행 중 개인 업무나 외부업무가 금지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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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경조치 2가지 조정
10월 29일(금)부터 적용
26일 정부가 홍콩 입경자에 대한 코로나 예방접종 조건 2가지, ‘12-17세사이 접종 요건’과 ‘의료상 백신접종받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조치를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시행은 지난 10월 29일(금)부터 적용된다.
1. 12세-17세 대상 예방접종 입경조치 요건
▲ 12세-17세, 코미날티 백신 1회 접종 권장 :
일반적으로 코로나 예방접종으로 CoronaVac 또는 Comirnaty COVID-19는 2회 접종해야 하지만 보건센터와 홍콩백신자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바이오앤텍 백신 1회 접종은 2회 접종으로 접종한 것으로 간주하며 12세~17세 사이는 1회 접종을 권장한다.
(코미날티 백신 접종 후 심근염이나 심낭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1회 접종을 권장한다.)
▲ 12세-17세 대상 : 1회 접종, 예방접종 완료로 간주된다.
홍콩행 항공 탑승 전 최소 14일 전에 BioNTech 백신 1회 접종을 받은 12세-17세는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 항공 탑승 21일 이전 고위험 A그룹 지역에 머무른 사람 : 지정 검역 호텔에서 21일 격리해야 한다.
- 항공 탑승 14일 이전 중위험 B그룹 지역에 머무른 사람 : 지정 검역 호텔에서 14일 격리해야 한다.
- 항공 탑승 14일 이전 저위험 C그룹 지역에 머무른 사람 : 지정 검역 호텔에서 7일간 격리해야 한다.
** 건강상의 이유로 코로나 예방접종이 받지 못하는 사람은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2. 건강상의 이유로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대상 입경 조치:
- 고위험 A그룹 지역에 머물렀을 경우, 1차 접종 이상 받은 홍콩거주민과 건강상 이유로 백신접종을 못 받은 홍콩거주민은 의사진단서를 제시하면 홍콩행 항공을 탑승할 수 있다. 지정 검역 호텔에서 21일간 격리해야 한다.
- 중저위험 B, C그룹 지역에 머무른 사람은 백신버블이 적용되지 않아 21일 또는 14일간 지정호텔에서 격리해야 한다.
▲ 자세한 탑승요건 : https://www.coronavirus.gov.hk/eng/inbound-travel.html
▲ 홍콩정부가 인정하는 코로나 백신 리스트 : (www.coronavirus.gov.hk/pdf/list_of_recognised_covid19_vaccine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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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홍콩 상품수출액 전년 대비 16.5% 증가
26일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9월 홍콩 총 상품수출액이 HKD4,418억으로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 동기간 수입액도 HKD4,842억으로 23.5% 증가해 무역적자는 HKD424억 발생했다. 무역적자는 수입액의 8.8%를 차지했다.
수출가격이 전년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 본토, EU, 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이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1~9월 총 상품거래액은 HKD7조4,337억으로 2018년 최고치 13.2%를 넘어섰다. 정부는 향후 국제경제 회복으로 단기적으로는 외부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펜데믹으로 여전히 세계 경제가 불안하여 생산 및 무역활동에 병목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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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관 사칭, 사기 전화 주의
26일, 세관이 세관을 사칭하는 전화번호 +852 2815 7711의 사기 전화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전화번호는 세관 핫라인과 동일한 번호이므로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발신자는 세관원이라고 속이고 내부에서 밀수품이 발견되어 우편물이나 화물을 압수했다는 내용으로 수신자를 속인다. 세관은 이러한 내용으로 전화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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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등기서류 도난, 주택담보대출 사기
타이콕초이 지역 81세 여성이 부동산 등기서류를 도난당한 후, 모기지론 사기를 당했으나 경찰의 발 빠른 수사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26세 용의자는 훔친 부동산 소유권 증서로 모기지론을 신청해 HKD599만을 은행계좌로 송금받았다. 입금된 다음 날, 모든 돈을 현금으로 인출하겠다고 은행에 통보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범죄자금으로 의심하고 주택소유자에게 대출 문의 후 용의자를 체포했다. 81세 여성은 올해 중순 59세 남성과 사귄 적이 있으며 이 남성이 부동산 서류를 어디에 뒀는지를 문의한 적이 있다고 말해 59세 남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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