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홍콩 실시간 뉴스 10월 28일(목)
■ 부스터샷 3차 접종- 일반인도 접종 가능성
5세-11세 어린이도 접종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27일, 정부가 고위험산업 종사자, 60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환자 대상으로 코로나 부스터 샷 3차 접종을 권장했다.
오늘 28일 데이빗 허이 박사는 “특정 분류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매년 접종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3차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백신이 내년 쯤에 개발된다면 재접종 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좋다는 의견을 내비추었다.
한편 코미나티(바이오앤텍) 백신 접종연령을 5세~11세 어린이들도 코로나 예방백신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보건당국이 빠르면 다음 달 초에 어린이 백신접종을 승인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허이 박사는 “보건당국은 접종연령 5세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홍콩도 접종연령이 더 낮아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성 기자)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