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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람 장관 언론브리핑/ 전염병 위험도 분류국가 재조정 가능성
  • 위클리홍콩
  • 등록 2021-10-26 11:49:53
  • 수정 2021-10-26 1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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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홍콩 뉴스 1026(아침뉴스 

  

■ 캐리 람 장관 언론브리핑

홍콩방역조치 강화

홍콩-중국 간 대부분 격리면제 폐지

전염병 위험도에 따른 국가분류 조정 가능성 

26캐리 람 장관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홍콩 방역조치가 더 강화된다고 밝혔다람 장관에 따르면 현재 시행되고있는 대부분의 격리면제 제도가 폐지된다그러나 국경 간 트럭운전사와 응급자, 필수산업에 대한 사람들은 격리면제 대상으로 남게 된다.

 

오는 12월 중에 홍콩-국경 간 비격리 국경개방 루머에 대한 문의에 대해서는 홍콩정부는 본토와의 비격리 국경이동이 주요 목표이다고 밝히고 입국제한을 완화하거나 "With Corona" 제도를 채택하면 중국과의 비격리 이동가능성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확한 재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홍콩-중국 간의 격리 국경이동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홍콩의 금융허브로서의 입장이 감소되므로 양측 간  비격리 국경이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전 세계 전염병 상황이 진정된다면 그룹 A, B, C 그룹 국가를 재분류하여 검역격리 일수가 단축 될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시행되고 있는 A그룹(고위험국가발 입경자는 검역격리 21, B그룹(중위험)발은 14일 격리(백신접종완료자), C그룹(저위험)발 입경자는 7일(백신접종완료자) 격리 해야 한다.


한국은 14일 지정호텔 격리후 7일간 셀프모니터링해야한다. 한국의 전염병상황에 따라 C그룹으로 완화될 것을 기대해본다.  (이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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