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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10월 11일(월)
■ 천문대, 태풍 Kompasu 상황 예보(업데이트 예정)
천문대의 예측에 따르면 태풍 콤파수는 오늘밤(11일) 홍콩내 800km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강풍 경보가 오후 4시에 발효되었으나 콤파스가 가까워짐에 따라 태풍 3호로 격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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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는 “내일아침 출근, 등교하기 전에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홍콩의 날씨는 좋지만 콤파수가 남중국해로 이동해 홍콩과 근접하면서 내일(12일) 늦게 날씨가 악화될 것이며 13일(수)에는 홍콩 남쪽으로부터 약 400km까지 가까워져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일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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