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주택 모기지론 0.2% 하락

9월 30일 금융당국 발표에 따르면, 8월 주택 모기지론이 전월 7월에 비해 0.2% 감소해 HKD543억을 기록했다. 1차 주택시장 모기지론은 8.3% 증가해 HKD75억이며 2차 주택시장 모기지론은 4.6% 감소한 HKD363억을 기록했다. 8월 중 모기지 신청 건수는 13,927건으로 전월 대비 8.2% 감소했다. 모기지론 미지급액은 1조6,798억 홍콩달러로 전월 대비 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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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You 카드 신청- 교통비 HKD2 할인제도

1959년생, 10월 1일부터 신청 시작

정부가 지원하는 고령층 대상 조이유(JoyYou) 카드 신청이 연령별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1957년생과 1958년생이 신청했으며 지난 1일(금)부터는 1959년생 주민들의 조이유 교통카드 신청이 시작됐다. 조이유 카드는 고령자 및 장애인에게 지급하는 교통비 HKD2 할인 제도이다.

1957년생과 1958년생 신청자 약 19만5천 명이 신청했으며 해당 연령의 약 83%가 신청했다. 내년 2월 27일부터는 연령이 60세~64세로 연령이 낮추어 HKD2 교통할인이 시행된다. 약 60만 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 자격 : 60세 이상 홍콩 거주민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60세가 되는 사람 포함)

- 1957년생 : 2021년 8월 2일부터 31일까지

- 1958년생 : 2021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 1959년생 : 2021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 1960년생 : 2021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 1961년생 : 2021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 적용 일자 : 2022년 2월 27일부터, 대중교통 시 편도 HKD2할인이 적용된다.

-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고령층 대상 옥토포스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만 65세 대상 JoyYou Card 신청 방법은 추후 공지된다.

▲ JoyYou Card 신청하는 방법 : https://youtu.be/MwNUT3o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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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헬퍼 최저임금 동결

식비는 인상

9월 30일, 정부 발표 따르면 외국인 헬퍼 급여 HKD4,630은 유지된다. 그러나 식비는 인상되어 월 HKD1,173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1년 동안의 홍콩 경제 노동시장 상황을 신중하게 고려해 결정했다. 고용주의 경제 상황과 헬퍼의 생계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고용주는 헬퍼 고용 계약에 따라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식비를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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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자본 유출 징후 없다

오히려 올해 예금 소폭 증가

장기신용등급 AA+

29일, 통화청의 금융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8월 말까지 총 예금이 소폭 증가했다. 지난 6개월 동안, 홍콩 자본이 유출된 징후가 없다고 공식 보고되었다. 보고서에는 ‘주요 신용평가 기관의 글로벌 금융허브의 안정적인 전망’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S&P Global Ratings에 따르면 지속적인 경제 회복에 힘입어 홍콩의 장기 신용등급이 AA+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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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광동-마카오 간 국경여행 준비

건강 코드 업그레이드

29일, 식품보건부 소피아 찬 장관에 따르면 홍콩 건강 코드의 기술적 측면이 업그레이드된다. 홍콩-광동-마카오 간 국경 재개를 대비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코로나 백신 접종 기록이 건강 코드와 통합 변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되기 위해 광동, 마카오 기술팀과 협력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되는 홍콩 건강 코드는 중국 Yuekang 코드, 마카오 헬스코드로 변환되어 한 번에 제출할 수 있게 된다. 홍콩 거주민이 격리없이 입경할 수 있는 Return2hk 건강 코드는 지난 2020년 11월에 출시됐으며 이달 초 시작된 Come2HK 건강 코드와 연계되고 있다.

찬 장관은 “본토 전문의료진들이 홍콩의 전염병 퇴치에 동의했다. 홍콩 정부는 본토와의 격리 없는 국경개방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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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무료검사 서비스 유지

지역검사 센터에서 무료검사

정부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와 5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위험 산업 종사자, 코로나 의무검사 대상들에게 코로나 무료검사 서비스 제공을 지속한다.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의무검사 대상자들은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한다.

▲ 3일마다 무료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사람

- 검역호텔 및 지정호텔 직원(예방 접종 완료자는 7일마다)

- 지정 검역 호텔로 이동 지정 직원(예방 접종 완료자는 7일마다)

- 공항 직원 (예방 접종 완료자는 14일마다)

▲ 7일마다 무료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사람

- 요식업, 술집, 바 직원

- 건물관리 직원

- 공항 직원

- 축장 종사자

- 노인요양원, 장애인 요양원, 요양원 직원

▲ 14일마다 무료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사람

- 공연장 및 수영장 직원

- 건설현장 직원 

- 학교 직원

▲ 자세한 사항 :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9/30/P2021093001030_377710_1_163301710916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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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음증(성범죄) 조례 개정안 

9월 30일 입법부가 관음증 범죄 관련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상대방의 동의없이 은밀한 부분을 촬영하거나 녹음하는 행위, 사생활 관련 비디오를 게시하겠다고 위협하는 행위, 인공지능을 이용한 변조된 음란물 이미지 등이 불법행위로 간주된다. 개정안 이전에는 공공장소 무질서 행위 등으로 기소되었으나 관음증 조례 개정안으로 구체적인 행위들이 구체적인 범죄행위로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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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치과 치료 행위, 인도네시안 헬퍼 징역

헬퍼는 고용주 가사일만 수행해야 한다

시간제 근무는 범죄행위, 최고 HKD5만, 징역 2년

인도네시안 헬퍼 2명이 무면허 치과 의료 행위로 법원으로부터 각각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민국에 따르면 이들은 치과 관련 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다. 헬퍼들은 공휴일에 게스트하우스를 임대해 불법 의료 행위를 해오다 체포됐다. 이전에는 필리핀 헬퍼 2명이 불법 의료 행위를 해오다 징역형을 받기도 했다. 외국인 헬퍼는 고용주의 가사일만 수행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시간제 근무들은 범죄행위로 최고 HKD5만 벌금, 징역 2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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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지원 인턴십 시작

Youth Start-up Internship Program

홈어페어가 사이버포트와 제휴로 청년 대상 인턴십을 시작한다.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마케팅, 디자인 등 30개의 분야에 100개 이상의 인턴십이 제공된다. 홍콩 영주권자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다. 인턴십은 내년 2022년 3월에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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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주택 개발 속도 높인다

의무분양 신청 기준 완화 

정부가 도시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5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에 대한 의무분양 신청기준을 낮출 계획이다. 개발을 위해서는 개발자가 해당 건물 소유권 80%를 소유해야 개발이 가능했으나 70~75%로 기준이 완화된다. 자세한 정책은 이번 주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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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캠퍼스, 코로나 예방 접종 없이는 자유롭지 못하다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COVID-19 예방 접종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은 2주마다 자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며 대면 수업도 제한된다. 홍콩중문대학교 웹사이트에는 코로나 검사를 거부한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지낼 수 없다는 내용이 게시됐다. CUHK는 또한 2021/22학년도 대부분 수업이 대면으로 진행되며 백신 미접종자는 온라인 수업만 가능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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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질환 환자, 무료 유전자 검사 제공

질병 원인 분석

홍콩유전자연구소가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무료 유전자 검사를 제공한다. 유전적 변이로 인한 질병인지를 연구해 질병 원인을 분석한다. 연구소는 지난해부터 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혈액 샘플을 통한 유전적 질병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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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 오일로 가장한 마약 

지난 20년 동안 가장 큰 마약밀수

세관이 멕시코에서 수입된 코코넛 오일 병 속에 액상 마약이 담겨있는 것을 적발하고 HKD1억5천만 이상의 가치의 필로폰을 압수했다. 이는 20년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밀수사건으로 기록됐다.

마약 밀수범들은 멕시코에 회사를 설립해 합법적인 수출업자로 위장했다. 지난 9월 14일 멕시코산 코코넛 오일 7,680병을 검사하던 중 병의 밀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병 속에 액체 마약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세관에 따르면 홍콩으로 수입된 마약은 다른 국가들로 보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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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게 판매 검사

세관이 식품위생국과 함께 홍콩섬과 구룡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 조례 준수 여부를 검사했다. 지난달 29일은 셩완, 사이쿵, 야침몽 지역에서 검사를 시행했다. 42곳 털게 소매점 중 1곳에서 허위문서를 발견하고 조사 중이다. 관련 부서가 최근 시장에 나와 있는 털게를 식품안 전, 공중보건 등의 검사를 계속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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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항공, 2주간 운행금지

9월 2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도착한 터키항공 승객이 코로나 확진자로 보고되어 정부가 터키항공 운항을 10월 12일까지 2주간 운항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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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헬퍼, 고용주 집에서 자살

지난 29일, 정관오 지역 아파트에서 36세 필리핀 헬퍼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고용주가 헬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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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헬퍼, 검역격리 시설 재개

Penny's Bay Quarantine Center, 10월 4일부터

외국인 헬퍼 격리시설이 일시 중단되었다가 지난 10월 4일부터 온라인 예약이 재개됐다. 10월 22일부터는 격리시설 200개 객실이 추가되어 총 1,000개 객실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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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헬퍼 계약, 최대 6개월까지 연장 가능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국경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으로 정부가 외국인 헬퍼 계약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했다. 동일 고용주와의 재계약 신청은 계약 만료 8주 전까지 가능하며 쌍방이 합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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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수출액 25.9% 증가

28일,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8월 상품 수출액이 HKD4,337억으로 전년 대비 25.9% 증가했다. 수입액은 28.1% 증가한 HKD4,600억이 기록됐다. 계절 기준으로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의 수출액이 이전 3개월보다 3.3% 증가했으며 수입액도 3.3% 증가했다. 8월 수출액이 눈에 띄게 증가한 이유는 본토, 미국, EU, 아시아 국가로의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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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F 연금계획,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어야

홍콩 MPF 평균 저축액은 HKD26만

28일 노동부 라우 치퀑 장관이 “MPF 연금퇴직자들이 퇴직 연금 계획으로 의무화할지, 아니면 자동으로 출금이 가능할지를 연구할 시기이다”고 말했다. 라우 장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년 동안 연금계획과 출금 가능성을 두고 모색 중이다. “퇴직자가 퇴직연금 계획을 원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인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홍콩 MPF 평균 저축액은 약 HKD26만으로 연금수익으로 월 HKD1,508에 불과하다. 고령인구증가로 은퇴자금이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꺼리고 경제에 대한 압력도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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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고궁 박물관 예술품

완차이 ‘Fine Art Asia 2021’에서 감상할 수 있다.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내년 7월에 개최 예정인 홍콩 고궁박물관 전시가 완차이 컨벤션 센터에서 미리 전시된다.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홍콩 골동품, 예술품 등이 전시된다. 성인 입장료는 HKD120이며 학생과 노인은 HKD50, 12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동반 시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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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검역 격리 위반, HKD15,000 벌금

지난해 10월, 14일 격리기간 동안 무단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40세 남성이 지난달 28일 법원으로부터 HKD15,000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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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여성인 척 강도짓

아프리카 여성 12명 체포

지난 25일, 완차이 지역에서 술에 취한 남성에게 성매매 여성으로 접근하고 남성의 신용카드, 지갑, 시계 등을 훔친 여성 12명이 체포됐다. 대부분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성들로 총 7명의 피해자에게 HKD30만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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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숙제 문제로 가족 싸움, 경찰에 체포

지난 9월 27일 밤, 15세 아들의 숙제문 제로 아빠가 아이를 때리자 엄마가 아빠를 제어하면서 덤벨과 슬리퍼로 아빠를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아빠가 이마, 무릎, 손에 부상을 당하고 아들도 목과 귀에 상처를 입었다. 이웃들이 경찰에 신고해 가족이 모두 체포되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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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産 생굴 섭취 금지

28일, 식품위생부가 남아공에서 수입한 생굴을 수입 중단하고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관련 부서에 따르면, 침사추이 식당에서 식중독을 일으켜 조사한 결과 두 식당 모두 Zwembesi Farm(PTY) LTD에서 수입한 생굴을 섭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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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육을 신선육으로 속여 판매

정관오 초이밍 쇼핑센터 내 정육점

9월 28일, 식품위생부가 정관오 지역 Choi Ming 쇼핑센터 정육점을 급습해 식품 판매 위반을 적발했다. 관련 부서에 따르면 약 184kg 냉동 소고기를 신선 쇠고기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증거가 확보되면 기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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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항공, 입국 금지

코로나 수입 사례 4건 발생

지난 26일, 도하에서 출발해 홍콩에 도착한 카타르 항공에서 코로나 감염 확진자 4명이 보고되었다. 정부가 카타르 항공 운행을 오는 10월 11일까지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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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도용 제품 검사 강화

홍콩-중국-마카오 합동작전

홍콩 세관이 지난 한 달 간 중국, 마카오 당국과의 합동작전을 통해 상품도용 제품(위조상품) 약 HKD320만 가치의 물품을 압수했다. 압수된 물건은 의류, 의약품, 휴대폰 등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로 보내려다 적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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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싱(개인정보 노출) 혐의, 45개월 징역형

이민국 사무보조원, 215명 개인정보 노출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이민국 사무보조원으로 일하면서 출입국 관리 사무소 전산망을 통해 공직자 신상정보를 텔레그램에 유출했다. 26세인 이 여성은 총 215명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해 독싱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45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유출된 공직자 개인정보는 법조인, 공무원, 경찰, 공무원 및 경찰 가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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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카우 탕 식수원, 대장균발견

27일, 식수공급 부서가 “Wu Kau Tang 담수에서 수집한 샘플에서 대장균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식수표준에 따르면 대장균 표준은 0cfu/100mL이나 1cfu/100mL으로 나타났다. 관련 부서는 식수 공급에 영향을 받은 여러 지역 Kau Tam Tso, Miu Tin, Lai Tau Shek, Sam A, Lai Chi Wo, So Lo Pun, Ap Chau, Ngau Shi Wu, Sai Lau 등 약 200가구와 접촉하고 식수 공급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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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여성, 마카오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

마카오 67번째 확진자

지난 9월 26일(일) 마카오에 도착한 홍콩 여성이 마카오 확진자 67번 사례로 보고되었다. 이 여성은 시노박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비즈니스로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두바이, 이집트, 크로아티아 등을 방문했다. 마카오 당국은 이 여성이 중동과 유럽을 방문한 점을 감안해 이전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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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건 대낮, 버스정류장에서 강도짓

9월 27일 낮,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네팔 여성이 금목걸이(약 HKD35,000 상당)를 강탈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35세~45세 사이 남성이 갑자기 다가와 과도로 위협했다. 주위에 있던 사람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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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소녀시대 걸그룹 남자친구 법적 소송에 휘말려

홍콩 고등법원에 소송 제기

한국 걸그룹 제시카(본명 정수연) 남자친구가 채무 불이행으로 홍콩에서 법적 소송에 휘말렸다. 홍콩 현지 미디어들은 유명 걸그룹 출신인 제시카 관련으로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24일, 조이킹 회사가 약 HKD5,300만 채무를 갚지 않은 그녀의 남자친구를 홍콩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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