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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뉴스 9월 14일(화)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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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정부 새로운 부서 신설 가능성
13개 부서에서 15개부서로
소식통에 따르면 홍콩정부 부서 2개가 신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주택국이 교통국과 주택국으로 나누어지며 문화관광정책국이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홍콩정부 부서는 13개로 2개가 증가해 15개 부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홍콩과 광둥성 정부 상호 인정
COVID-19 PCR 승인 검사소 700곳으로 증가
Return2hk 제도와 Come2hk 계획에 따라 홍콩입경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추어 홍콩과 광둥성 정부가 상호 인정하는 코로나 핵산검사소를 현재 54곳에서 700곳 대폭 늘린다. 새로운 검사소는 오는 9월 15일부터 인정된다.
▲ 광둥성 PCR 검사소 리스트 : http://bmfw.www.gov.cn/hsjcjgcx/index.html
■ 홍콩 백신 접종 건 818만 이상
2차 접종률 57%%
어제 13일 오후 8시 현재, 코로나 백신접종 건이 8,188,087건으로 이중 4,350,85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3,837,230명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률은 64.6%, 2차 접종률은 3,837,230%로 보고됐다.
■ 세분화된 방(쪽방) 임대료 인상 10% 제한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쪽방 세입자의 연간 임대료 인상을 15% 제한하는 수정이 지난 7월에 입법회에 상정된 후, 많은 입법의원과 사회단체들이 한도가 너무 높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주택국은 입법위원들에게 연간 상한선 제한을 10%로 낮추는 수정안을 제한했다. 새로운 쪽방 세입자 관련법 수정안은 최대 4년까지 임대료를 갱신할 수 있다.
■ 아동학대 의무신고 대상
노동부 장관 “7개 종사자로 한정해야”
노동복지부 라우 치퀑 장관이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의무신고를 해야 하는 대상이 너무 광범위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입법부 복지서비스에서 논의 중인 아동학대 의무신고 메커니즘을 두고 논의 중이다. 라우 장관은 “개인교사, 위탁모 등은 의무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며 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 7개 그룹’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냉장육을 신선육으로 속인 정육점
13일, 위생국이 유엔롱 지역 Yahu San Street에 있는 정육점을 급습해 약 60kg의 돼지고기를 압수했다. 냉동육을 신선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것으로 의심되며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면 기소된다. 관련부서에 따르면 무허가로 냉장육을 판매하는 사람은 범죄행위로 최고hkd5만 벌금과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 또한 냉장육을 신선육으로 판매할 시 관련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 이산화황 포함 돼지고기 섭취중단‘
위생국이 해피밸리 상점에서 이산화황이 함유된 돼지고기를 적발했다. 식품규정에 따르면 신선 및 냉장육류에 이산화항을 첨가하는 것은 위법으로 최고 hkd5만 벌금 및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 일부 상인들이 신선제품에 이산화황을 사용하여 육류를 더 신선하게 보이도록 사용한다. 이산화황은 수용성으로 세척을 통해 제거할 수 있지만 알레르기에 민감함 사람은 호흡곤란, 두통,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14일 검역격리 위반 2명 유죄판결
13일, 14일 검역격리 위반으로 2명이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았다. 지난 2월, 격리 중 무단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51세 남성과 24세 남성이 각 14일 징역, 12개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무검역격리 위반 시 최고 hkd25,000벌금과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
■ 브라질産 냉동 랍스터 섭취중단
방부제 과다 포함
13일, 식품위생부가 방부제가 다량 포함된 랍스터를 섭취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제품명 :Frozen Raw Caribbean Spiny Lobster Tail
-회사명 :Royal Banquet
-공급처 : The Food Source Ltd
-원산지 : Brazil
■ COVID-19 일일감염상황
9월 13일 보건센터 일일보고에 따르면 감염 확진자 1건이 수입사례로 보고되었다. 보고된 확진자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 확진자 사례 총 1건 / 총 12,147건
- 지역감염 미출처 사례 0건
- 수입 사례 1건 : 카타르
■ 성별 변경 기각된 트렌스젠더 남성, 항소
생물학적으로는 여전히 여성
2년 전에 3명의 트렌스젠더 남성이 홍콩신분증에 남성으로 변경 요청했으나 이민국이 거부했다. 이들 중 2명이 어제 13일 항소법원에 남성으로 성별을 변경해달라고 항소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영국출신으로 생물학적으로 여전히 여성으로 남아 있다.
▲ 사망사례 213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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