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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미니 바자회 개최 “불우아동 돕기”
  • 위클리홍콩
  • 등록 2021-08-27 09:34:26
  • 수정 2021-08-27 0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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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미니 바자회 개최

불우아동 돕기” 

 



지난 25(), 홍콩섬 셩완 지역 두란노 서원에서 지구촌 불우아동과 고아들을 돕기 위한 GCF 미니 바자회가 개최되었다.


 GCF 재단은 1998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25개국 불우한 아동들을 돕고 있는 자선단체이다. GCF 홍콩지부는 이경실 회장이명희 이사부회장이경준한승아 부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기자는 바자회 시간 보다 좀 더 일찍 도착했다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임원진들의 손길이 바빠 보였고 빼곡히  잘 가지런히 잘 정돈된 물품들은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선 바자회는 한인회덕산식품신세계 식품잔치음식, Sun international에 후원을 받아 약 hkd6만불의 수익을 올렸다수익금 전액은 재단에 기부되며 불우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니 바자회에는 한인 뿐만 아니라 로컬 사람들도 방문했으며 한인회 류병훈 회장송세용 부회장, 한인회 최영우 고문, 한인상공회 최시연 사무국장이 방문했다.

 

 미니 바자회로 진행되었지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불우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풍성하게 전달되었으리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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