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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8월 17일(화)
■ 캐리 람 장관 언론브리핑
17일, 캐리 람 장관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어제 밤에 전염병 전문가들과 회의를 가졌다.”고 말하고 “공항 내에 항체검사 채취 시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식품보건국이 오늘 중으로 발표 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중위험 B 그룹(한국은 중위험 B그룹)과 저위험 국가에서 도착하는 사람이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고 항체검사에서 양성반응 시 격리 7일로 단축된다.
내일 18일에 완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제 밤부터 시행된 코로나 의무검사 봉쇄구역 주민 약 1,600명이상이 검사를 마쳤으나 양성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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