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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간 요약 뉴스 (2021년 6월 3주차)
  • 위클리홍콩
  • 등록 2021-06-15 1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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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 해외 접종 완료자 국내 입국시 격리 면제

7월 1일부터 시행

 

13일, 한국 정부가 언론브리핑을 통해 “해외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는 7월 1일부터 한국 입국 시 자가 격리가 면제된다”고 발표했다.

 

해외에서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 승인을 받은 화이자, 얀센,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코비쉴드 시노팜, 시노박 백신의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완료하고 14일이 지나야 한다.

 

격리 면제 대상자는 중요 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적 목적, 인도적 목적 등으로 변이 바이러스 미발생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이다. 

 

- 기업인일 경우, 종합지원센터 www.btsc.or.kr에서 격리면제서를 발급하게 된다.

- 재외국민 등이 국내에 거주하는 직계가족(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을 방문하는 경우, 격리 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재외공관에 격리면제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류, 예방접종증명서, 서약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 코로나 검사 : 입국 후 총 3회 실시, 자가진단앱 의무설치 

- 제외 :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브라질 등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13개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예방접종 완료자라도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없다. (남아공, 브라질, 말라위, 보츠와나, 모잠비크, 탄자니아,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방글라데시, 적도기니, 수리남, 파라과이, 칠레)

 

◘ 한국 정부 보도자료 (6.13일)◘

 

- 동일 국가에서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가 경과한 후에 적용 

-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 입국자는 적용 제외 

- 해외에서 예방 접종을 완료한 재외국민 등이 국내 직계가족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격리면제서 발급

- 기업인 등 활동을 위해 격리 면제가 필요한 경우 기업인 출입국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가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입국관리체계 개편방안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입국관리체계 개편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장관 권덕철)로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입국관리체계 개편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각 국가에서는 감염병 유입을 차단 하기 위해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 중이다.

- 정부도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후에 코로나19 진단검사*와 14일간 격리(시설 또는 자택) 의무를 부과하여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 출발 72시간 내 발급받은 음성확인서 제출, 입국 후 1일 차, 13일 차(격리해제 전) 검사

 

지난 5월 5일부터 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후 2주가 경과된 내외국인(이하 ‘예방접종 완료자’)이 해외로 출국했다가 국내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격리를 면제하고 있으나,

- 재외국민, 유학생 등이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국내에 입국하는 경우에는 격리면제가 적용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입국절차 완화 요구가 있어 왔다.

 

정부는 격리면제제도를 개편하여 해외 예방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도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격리면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7월 1일부터는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가 격리면제를 신청하는 경우 중요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적 목적, 인도적 목적 등 현재 변이 미발생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격리면제 기준을 적용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 이에 더하여, 재외국민 등이 국내에 거주하는 직계가족(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추가적으로 격리 면제 대상으로 인정된다.

 

예방접종 완료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동일 국가에서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가 경과한 후 국내로 입국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예방접종 완료로 인정되는 백신도 WHO(세계보건기구) 긴급승인 백신*으로 제한하여 적용한다.

* 화이자, 얀센, 모더나, AZ, 코비쉴드(AZ-인도혈청연구소), 시노팜, 시노백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예방접종 완료자라 하더라도 격리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 6월 대상 국가 : 남아공, 말라위, 보츠와나, 모잠비크, 탄자니아,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방글라데시, 적도기니, 브라질, 수리남, 파라과이, 칠레 등 13개국

 

<격리면제서 발급 기준>


격리면제서 발급 절차는 현재의 격리면제서 신청 절차에 따라 심사기관(관계부처, 재외공관)에 격리면제 신청서류, 서약서, 예방 접종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심사기관에서 심사한 후에 격리면 제서를 발급하게 된다.

 

재외국민 등이 국내 직계가족을 방문 등의 사유로 격리면제를 신청하는 경우 재외공관에 격리면제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류, 예방접종증명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업인 등이 중요사업 활동을 위해 격리면제를 신청하는 경우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1566-8110, www.btsc.or.kr)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심사부처에서 요건을 심사한 후 격리면제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감염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격리면제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지속 추진한다.

 

우선 코로나19 검사를 총 3회* 실시하고 자가진단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여 매일 코로나19 임상증상 발생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출발 72시간 내 발급받은 음성확인서 제출, 입국 후 2회(1일 차, 6~7일 차)/ 현행 격리면제서 소지자와 동일하게 적용

 

향후에는 예방접종 완료자의 입국 증가에 대비하여 방역 관리가 가능하도록 입국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지속해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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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2주간 연장

2021년 6월 10(목)부터 2021년 6월 23일(수)까지

기존 규칙 유지

 

▲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 공공모임 4인 이상 모임 금지(599G)/ 식당 규칙(599F)/ 마스크 의무 착용법(599I)이 2021년 6월 23일(수)까지 유지된다.

 

◘ 식당규제(백신버블 제도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아래 참조)

 * 밤 10시까지 테이블 당 4인 이하 좌석, 50% 허용

 * 좌석 당 1.5미터 간격 유지, 또는 파티션을 설치해야 한다.

 * Dine-In 서비스 : 오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TAKE-AWAY만 가능하다.

 * 식당 좌석 당 4인 제한

 * 식당 연회룸 당 : 20명 제한, 수용 인원의 5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 LeaveHomeSafe QR코드 등록 :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QR코드를 다운로드 받아 입구에 배치해야 한다. QR코드 포스터는 휴대전화로 쉽게 스캔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하며 이미지 크기는 210 x 297mm (A4 크기) 이상이어야 한다.

 : 리브홈세이프 사용자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이름, 연락처, 방문일 등을 기록하고 31일 동안 기록을 보관한다.

 * 요식업 종사자 : 14일마다 코로나 검사받아야 한다. (코로나 검사 결과(SMS 알림 포함)를 31일 동안 보관해야 한다.)

 * 구내 공기순환을 한 시간에 최소 6번 시켜야 하며 시설이 여의치 않을 경우, 공기순환 시스템(공기 정화기 등) 설치해야 한다.

 * 사용된 좌석 청소 : 사용된 기구와 좌석 및 파티션을 매번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 작업자는 청소 전 손을 씻고 알코올 소독제 사용, 장갑 교체를 해야 한다.

 

 *** 백신버블 A.B.C.D 유형으로 좌석 당 4인, 8인 제한, 영업시간도 12am, 2am으로 완화된다.**

 

◘ 백신버블 제도 적용

 - 요식업 운영은 백신 버블 제도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 고객은 ‘LeaveHomeSafe’ 앱을 사용해야 한다.

 - 15세 미만, 65세 이상은 리브홈세이프 사용이 면제된다. 그러나 종이 양식에 개인정보를 기록해야 한다.

 

 * A형 : dine-in 서비스를 오후 6시, 좌석당 2인으로 제한된다.

 - 요식업 종사자는 14일마다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하며, LeaveHomeSafe 앱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시설은 Dine-In 서비스가 저녁 6시까지만 허용되며, 좌석 당 2인으로 제한된다.

 

 * B형 : **현재 대부분 요식업에서 진행 중인 사항**

 - 요식업 직원은 2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며 고객은 ‘LeaveHomeSafe’ 앱을 사용하거나 종이 양식에 개인정보를 기록해야 한다. 각 연회 20명 제한 / 테이블 당 4인 제한 / 수용 인원 50% / 밤 10시까지 Dine-in 서비스 허용

 

 * C형 : 좌석 당 6인 제한/ 자정 12시까지 허용/ 수용 인원 50%

 - 조건 : 전 직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 받아야 한다.

 

 * D형 : 좌석 당 8인 제한/ 새벽 2시까지 허용 / 수용 인원 75% 

 - 조건 : 요식업 모든 직원이 코로나 예방접종 2회 접종 14일 후 

 

 ** 요식업 종사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7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바, 나이트클럽, 대중 목욕탕, 노래방, 파티룸, 마작룸(Bathrooms, party rooms, nightclubs, karaoke, Mahjong Tianjiu venues) 

조건 : 전 직원이 코로나 예방 백신 1차 이상 접종해야 하고 고객은 리브홈세이프 앱을 사용해야 한다. 

 - 수용인원 50% / 새벽 2시까지 운영 

 - 술집, 나이트클럽 : 좌석 당 2명 제한 

 - 노래방, 파티룸 : 룸당 4명 제한

 - 마작룸, 파티룸 : 자정까지 운영

 

◘ 종교, 결혼식, 회사모임 : 단체 모임 

조건 : 16세 이상 참석자 전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해야 한다. 건강상의 문제로 백신접종이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의사소견서와 14일 이전에 검사한 코로나 음성 결과를 그룹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 종교모임 : 실내 모임 50% 허용 / 실외모임 100%까지 허용 / 식음료 제공 금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기존 규칙 수용 인원 30% 제한)

▲ 결혼식 연회 : 실내 50명 제한 / 실외 100명까지 허용 / 식음료 제공 금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기존 규칙 수용 인원 20명 제한)

▲ 회사 연례 및 만찬 : 실내 50명 / 실외 100명까지 허용 / 식음료 제공 금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기존 규칙 수용 인원 20명 제한)

▲ 현지 그룹 투어 : 관련 직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 시 30명 제한으로 현지 투어 재개할 수 있다.

 * 위반 시 최대 HKD50,000, 6개월 징역

▲ 공공 수영장 : 30% 허용, 항상 마스크 착용(예외: 샤워, 수영 중)

▲ 공공박물관 : 50% 허용 / 그룹 당 4인 제한 

▲ 테마파크 : 75% 허용 

▲ 극장 : 75% 허용

▲ 피트니스 센터 : 훈련그룹 당 4인 제한, 각 사람당 1.5미터 간격

 

◘ 마스크 의무착용/ 공공장소 4인 제한

 * 모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대중교통 탑승 시, 쇼핑몰 등)

 * 위반 시 최대 HKD5,000(대중교통 탑승 시, 관련시설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요청 거부 시 최대 HKD10,000)

 * 항상 마스크 착용/ 공공모임 그룹 당 4인 이하 / 최소 1.5미터 간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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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접종 연령 12세로 낮춰

11일(금) 오전 9시부터 예약

 

10일, 소피아 찬 장관, 공무부, 교육부 장관이 언론브리핑 통해 코로나 mRNA 백신 바이오앤텍 백신 접종 연령을 12세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 예약 : 6월 11일(금) 오전 9시부터

- 접종센터 : 지역접종센터 24곳 

- 접종 : 6월 14일(월)부터

* 12세~17세 사이는 부모동의서가 필요하며 정부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백신접종 온라인 예약 : https://booking.covidvaccine.gov.hk

▲ 동의서 다운로드 : www.covidvacccine.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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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지원 HKD5,000 전자바우처

7월 초에 신청 예정 

 

정부가 전염병 예방 지원으로 18세 이상 영주권자에게 지급하는 HKD5,000 전자바우처 상세 사항이 이달 말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청 등록은 7월 4일(일) 또는 5일(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AlipayHK, Octopus, Tap&Go, WeChat Pay HK 등 4가지 결제방식으로 지급된다. 옥토퍼스 마케팅팀에 따르면 “정부 웹사이트에서 사용 중인 옥토퍼스 번호를 등록하고 인증받게 된다”고 말했다. 

 

정부가 지원하는 비접촉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원으로 약 3,000명의 소상인이 신청해 HKD5,000 전자바우처 사용처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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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중소기업 경기변동지수(DI) 감소 

 

8일, 조사통계부가 5월 중소기업 확산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5월 수입 경기변동지수는 전월 47.1에서 44.3으로 감소했다. 도매 무역이 45.9에서 37.8로 감소했고 서비스 부문은 48.6에서 44.5로 감소했다. 대변인은 “향후 비즈니스 상황은 코로나 펜데믹 개선과 세계 경제 회복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고 말하고 경제회복을 위해서 코로나 백신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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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22년 공무원 급여 동결

 

8일, 정부가 공무원 2021/22년 급여를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4월부터 소급되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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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일자리 3% 증가 가능성

대학 졸업자 대상

 

헤드헌트 회사 맨파워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 졸업자 대상 구인 건수가 전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대학 졸업자 평균 초봉 급여는 HKD15,000으로 작년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IT 부문은 HKD16,000~HKD18,000으로 상대적으로 더 높다. 

 

맨파워는 지난 4월에 167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고용계획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고용주 26%는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25%는 감축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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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격리 위반, 징역형

총 142명 유죄판결

 

지난해 11월에 홍콩에 도착한 47세 남성이 14일 격리 위반으로 법원으로부터 지난 8일, 14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의무격리 조치가 시행된 이래 총 142명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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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유발 유제품, 섭취 중단

 

8일, 식품 위생부가 영국산 유제품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판매를 중단시켰다. 소비자들은 섭취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 브랜드 : Eat Real

- 수입업체 : Slowood

- 제품명 : 영국産

Eat Real Quinoa Puffs White Cheddar 113g

Eat Real Quinoa Puffs Jalapeno & Cheddar 113g

Eat Real Quinoa & Kale Puffs White Cheddar 113g

Eat Real Quinoa & Kale Puffs Jalapeno & Cheddar 40g

Eat Real Quinoa Puffs Jalapeno & Cheddar 40g

Eat Real Quinoa & Kale Puffs White Cheddar 40g

Eat Real Quinoa Puffs Mediterranean 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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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청두에서 인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홍콩에서도 감염 가능성, 개인위생 주의해야

 

보건당국이 청도 지역에서 발생한 인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본토 청도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이 감염증세로 심각한 상태이다. 당국은 신종인플루엔자A는 홍콩에서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어 개인위생에 주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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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고위험국가 B그룹 추가

한국·콜롬비아, 18일(금)부터 시행

 

11일, 홍콩 정부가 해외입국자에 대한 탑승 및 검역 조건을 강화했다. 한국과 콜롬비아를 중위험 국가에서 고위험 국가로 분류했다. 14일 이전에 추가된 해당 국가에 머물렀던 사람들은 아래와 같이 적용된다.

 

* 한국에서 홍콩으로 입국 시 : 

- 탑승 조건 : 출발 72시간 전 검체 채취한 PCR 검사 음성결과서와 21일 호텔예약서 제시

- 검역 조건 : 21일 지정 호텔 격리(홍콩 정부가 인정하는 백신 접종 완료자는 14일 호텔격리+7일 셀프 모니터링)

- 코로나 검사 : 총 4번(도착일, 7일째, 16일째, 19일째)

 

* 홍콩입국 자세한 조건은 주홍콩총영사관 공지사항 참고할 수 있다. (https://overseas.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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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지역

자산관리 연계, 금융산업

 

정부 관련 당국에 따르면, 그레이터 베이 지역 자산관리 시스템이 곧 연결되어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폴 찬 장관은 “홍콩-마카오-광동 국경을 넘나드는 자산관리 투자 상품 프로그램으로 금융산업에 엄청난 이익이 창출될 것이다”고 말했다. 찬 장관에 따르면, 향후 5년 이내에 USD2,262억 채권이 발행될 예정이다.

 

홍콩은 세계 금융 플랫폼으로 주식 및 채권을 포함한 여러 투자 프로그램이 세계시장과 연결되어 있어 본토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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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건설 생산량 0.6 % 감소

 

11일 조사통계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건설 생산량 잠정수치가 전년 대비 0.6% 감소해 HKD555억을 기록했다. 건설 생산량은 주요 개발업체가 수행한 건설 작업량의 총 가치이다.

 

민간부문 건설 생산량은 전년 대비 2.9% 감소했고 공공부문 건설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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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지역검사센터 18곳 운영 연장 

 

코로나 지역검사센터 18곳의 운영 기간이 연장된다. 12곳의 지역센터 서비스 제공업체가 변경되므로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중단된다. 

 

▲ 코로나검사 예약 : https://www.communitytest.gov.h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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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발행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 신청 3.6배

HKD5,456억 자금 유치

 

11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수익률 2%가 보장된 인플레이션 정부 채권 신청이 정부가 예상한 신청 건수보다 3.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채권으로 약 717,000명이 신청해 HKD5,458억 자금을 유치했다. 이는 작년보다 40% 증가했다. 최종결과는 6월 212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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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영국의 ‘홍콩 보고서’ 강력히 반박

외국 정부는 홍콩 문제에 간섭하지 말아야

 

10일, 정부가 최근 영국 정부가 발표한 ‘홍콩 보고서’ 내용을 강하게 반박했다. 홍콩 정부는 “홍콩은 일국양제 체제로 높은 수준의 자치권이 있으며 홍콩 주민의 번영과 안정 유지에 부응한다. 외국 국가들은 홍콩 문제에 개입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국제법의 기본 원칙에 따라 외국 정부가 홍콩 내부를 간섭하려고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홍콩 국가보안법 : ‘홍콩 국가보안법’은 홍콩 주민의 권리와 자유를 유지한다. 보안법에는 “기본법과 국제규약에 따라 주민의 권리와 자유가 보호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 홍콩선거제도(요약): 

올해 3월 11일, 중국 전인대에서 홍콩선거제도 개정이 통과되었다. 일국양제의 원칙 하에 헌법 질서를 홍콩 상황에 맞게 민주 체제를 구축한다.

 

1. 국가주권, 국가안보 및 국가이익을 보호하고 홍콩 주민들의 투표권은 법률에 따라 선거에 출마할 권리가 있다.

2. 일국양제 구조적 체제 보호를 위해 ‘patriots administering Hong Kong’ 원칙을 이행한다.

3. 선거위원회와 입법위원회는 홍콩의 기본적인 사항을 이해하고 보호한다. 

4. 행정부와 입법부 간의 협력을 강화해 경제발전,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위해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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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서비스 산업 수입 증가

 

10일 조사통계부 잠정수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서비스 산업 수입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택배 산업이 47.3% 증가, 창고 및 보관 39.1% 증가, 금융권이 28.1% 증가했다. 수출입 27.8% 증가, 숙박업 16.5% 증가, 도매 및 부동산 산업이 10.6% 증가했다. 반면 행정지원 서비스업은 10.9% 감소했다. 관광, 전시회 서비스 수입은 전년 대비 72.% 감소했고 컴퓨터 정보기술 서비스는 28.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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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검토

빠르면 7월 초에 진행

 

홍콩과 싱가포르 정부가 양측 간 트래블 버블 제도 시행을 다시 논의 중이다. 빠르면 7월 초에 자세한 사항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말에 시행 예정이었던 트래블 버블 제도가 싱가포르 지역 감염이 증가해 연기되었다. 6월 초부터 싱가포르 코로나 감염 상황이 개선되어 양측 정부는 전염병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여행자는 최신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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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당국 산하, 백신과학윈원회 논의 발표

 

9일 백신과학위원회 2곳(JSC/EAP)이 백신 접종 호환성 및 검역격리 기간 단축을 제안했다.

 

▲ 의무 검역 격리 7일로 단축 제안

COVID-19 접종 완료자 대상으로 새로운 항체 검사를 실시하여 항체 보유 시 7일로 단축 제안했다.

 

▲ 검역 격리 7일로 완화 제안

과학위원회가 중저위험 지역에서 홍콩에 도착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무격리 기간을 관련 요건이 충족되면 7일로 단축할 것을 제안했다.

 

* 완화 조건 : 중저위험 지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지난 후, 홍콩 도착 후 새로운 항체 검사를 받는다. 검사 후 항체 보유한 사람은 검역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할 것을 제안했다. 단, 고위험 지역은 적용되지 않는다. 

 

▲ 식품보건부는 “2곳 과학위원회가 항체 검사를 제안했다. 중저위험 지역 대상으로 의무검역 격리를 7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부가 추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 2회 접종은 동일 제품 사용 권장:

코로나 백신 2회 접종 시 종류가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제한적이며 추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1차 접종에는 시노박 제품을 사용하고 2차 접종에는 바이오앤텍 백신을 접종했을 때 안전성에 대한 보고는 나오지 않았다. 백신위원회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시노박)과 mRNA 백신(바이오앤텍) 접종 시, 가능하면 동일한 제품으로 접종받을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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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통화기금(IMF), ‘홍콩 재정 안정성’ 인정

금융 허브 도시로서 확고한 위치

 

9일, 정부가 IMF가 홍콩 금융시스템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환영했다. IMF의 안정성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금융 시스템, 건전한 거시 경제 및 정책, 강력한 규제,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제 금융센터로의 확고한 위치가 재확인됐다.

 

- 홍콩 환율 시스템에 따라 많은 외환보유액으로 지속적인 금융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 홍콩의 은행 시스템은 GDP의 약 9.5배에 해당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 홍콩 IPO 증권 거래소는 시가 USD6조1천억에 달하며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 중의 하나다. 특히, 생명보험 부문은 세계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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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버블 제도 적용한 요식업 

C형, D형 식당 리스트

 

9일, 식품보건부가 백신 버블 제도에 따라 C형, D형 식당들을 공개했다. 고객들은 식품보건부 웹사이트에서 등록된 식당 정보를 얻을 수 있다. C, D형은 각 좌석 당 6인, 8인 제한 및 구내식사 시간이 자정, 새벽 2시까지 허용된다.

 

* C형 - 좌석 당 6인 제한/ 자정 12시까지 허용/ 수용 인원 50%

 조건 : 전 직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받아야 한다.

* D - 좌석 당 8인 제한/ 새벽 2시까지 허용 / 수용인원 75%

 조건 : 요식업 모든 직원이 코로나 예방접종 2회 접종 14일 후

 

▲ C형, D형 식당 리스트 : https://www.fehd.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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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n Ma Line 전체 개통, 6월 27일(일) 

 

오는 6월 27일(일), 튠마 MTR 노선이 개통된다. 새로운 MTR역 Sung Wong Toi, To Kwa Wan 두 개 역도 동시에 개통된다. 튠마 라인은 27개 역으로 56km로 홍콩 철도 중 가장 긴 노선이다. Tuen Mun과 Wu Kai Sha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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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당국, 금융서비스 전략 발표

“Fintech 2025"

 

9일, 통화당국이 효율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핀테크 2025’ 전략을 발표했다.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모든 은행은 핀테크를 사용하며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사용이 포함된다.

 

▲ 본토 국경 간 전자 지불수단 : 당국은 중국 인민은행과 협력하여 홍콩, 본토 거주자에게 편리한 국경 간 지불 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홍콩 e-CNY 시스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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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도서전 개최

7월 14일~20일까지

 

작년 7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홍콩 도서전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연기된 지 1년 만에 오는 7월에 완차이 홍콩 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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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World Development, HKD1,000 지급

코로나 예방 접종 완료한 저소득층 대상 5,000명 

 

뉴월드개발이 저소득층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상담료를 지급한다. 총 5,000명에게 각 HKD1,000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자는 NGO 단체에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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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콩 그룹(CK Group) 리카싱 재단, HKD2,000만 지급

코로나 백신 접종자 대상

 

청콩 그룹도 코로나 백신 접종 장려를 위해 총 HKD2,000만을 총 36명 예방 접종자에게 지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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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yknit Group, 분양아파트 가격 할인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Kowloon Tong Ayton 신축 아파트 할인 행사가 실시된다. 부동산 개발업체 이지닛 그룹에 따르면, 아파트 처음 3명 구매자에게 각 HKD88만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신청자는 6월 30일까지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2회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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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도 백신 접종 지원 추첨

당원들로 추첨 대상 제한

HKD100만 상당, 추첨

 

New People's Party 정당이 코로나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100만 홍콩달러 상당의 상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여기에는 명품 시계, 보석, 식당 이용권, 전자 현금 바우처, 가전제품 등이 포함된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뉴피플스 정당 직원 및 당원들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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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퍼 학대 의심 고용주 체포

 

37세 필리핀 여성이 현지 여성 고용주에게 폭행 및 학대를 당했다. 아시아 이민자 센터에 따르면, 피해자는 1년 이상 구타를 당했다. 헬퍼는 가슴, 등,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신체적 학대를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고용주는 중등학교 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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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 Six, 주 3회 추첨으로 정상 운영

6월 15일(화)부터 

 

코로나 펜데믹으로 홍콩 쟈키클럽 마크식스 추첨이 주 2회로 진행되었으나 지난 15일(화)부터 주 3회로 다시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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