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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5월 31일(월)
■ 캐리 람 장관 언론 브리핑 中
(업데이트 예정)
오늘 31일 현재. 캐리 람 장관, 공무부 패트리 닙 장관, 소피아 찬 장관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은 감염 제로가 목표를 삼고 “최대한 빨리 백신접종"(Early Vaccination for All) 운동을 벌인다.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최대한 빠른 시일에 백신접종 받을 것으로 촉구했다.
-5월 30일 현재, 코로나 백신 135만 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받았고 100만 명 이상이 2차 접종을 마쳤다.
-지난 해 11월 이후, 4차 확산이후 홍콩 코로나 감염상황이 안정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백신버블 제도를 기본으로 완화될 것이다.
-9월 말까지 코로나 백신 예바접종률을 크게 늘린다.
***백신버블***
중국본토 방문을 위해서는 백신접종은 기본이며 해외여행 시에도 필수가 될 것이다.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엄격한 규칙이 요구된다.
* 의무격리기간이 길어진다. 코로나 검사 횟수가 증가한다
* 특정 건물 출입이 금지된다.
* 가라오케, 술집, 나이트 클럽 등의 수용허용 인원이 75%까지 완화될 수 있다
*** 정부는 전염병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전염병 상황에 따라 상기사항 등 새로운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6월 9일(수)에 완료되므로 10일부터 새로운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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