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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 격리조치 개정안
  • 위클리홍콩
  • 등록 2021-05-07 21:53:12
  • 수정 2021-05-07 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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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홍콩 실시간 뉴스 57(

 

■ COVID-19 변이 바이러스 사례

  정부시설 격리조치 (업데이트)


 

7일 보건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양성사례가 발견된 건물 대상으로 봉쇄지역 지정 및 시설격리 조치 명령을 개정했다.

 

-57일 현재홍콩 내 변이 바이러스 양성사례는 총 11명으로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가까운 접촉자 및 의무격리 명령을 개정한다.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더 높고 잠복 기간이 더 길기 때문에 격리조치를 더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

 

-변이 바이러스 양성사례자와 함께 거주한 동거인을 밀접한 접촉자로 분류되어 정부시설에서 격리된다

**같은 건물 내의 거주자들은 (가까운 접촉자로 분류 안됨) 21일 동안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격리된 주민들은 정부 시설 격리센터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결과가 나오면 시설격리에서 해제된다그러나격리장소를 떠난 날부터 3일째, 7일째, 12일째, 19일째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초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조단 거주지역 Parkes Building 주민들 약 110명은 시설격리에서 21일간 격리되며 이들 모두 19일 째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이에 같은 세대 동거인이 아닌 다른 세대로 전파됐다는 증거는 없다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같은 세대 동거인은 가까운 접촉자로 분류된다그러나 같은 건물에서 공동시설을 공유하는 다른 세대들에게 전파 가능성이 높으므로 코로나 검사를 자주해야한다.


미출처 사례가 발견될 경우코로나 의무검사 빌딩으로 지정된다.

 

같은 건물에서 추가로 감염사례가 발견될 경우모든 거주자는 가까운 접촉으로 분류되어 21일 동안 격리된다.

 

  ▲ 변이 바이러스 총 11

홍콩 내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11건으로 이중 3건은 수입사례이며 나머지 8건은 이전 연관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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