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2주간 연장
2021년 4월 29일(목)부터 2021년 5월 12일(수)까지
**정부가 4월 28일 자정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상세사항을 발표했다.
▲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 공공모임 4인 이상 모임 금지(599G)/ 식당규칙(599F)/ 마스크 의무 착용법(599I)이 2021년 5월 12일(수)까지 유지된다.
◘ 식당규제 (백신 버블 제도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아래 참조)
* 밤 10시까지 테이블 당 4인 이하 좌석, 50% 허용
* 좌석 당 1.5미터 간격 유지, 또는 파티션을 설치해야 한다.
* Dine-In 서비스 : 오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TAKE-AWAY만 가능하다.
* 식당 좌석 당 4인 제한
* 식당 연회룸 당 : 20명 제한, 수용 인원의 5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 LeaveHomeSafe QR코드 등록 :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QR코드를 다운로드받아 입구 에 배치해야 한다. QR코드 포스터는 휴대전화로 쉽게 스캔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하며 이미지 크기는 210 x 297mm (A4 크기) 이상이어야 한다.
: 리브앤세이프 사용자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이름, 연락처, 방문날짜등을 기록하고 31일 동안 기록을 보관한다.
* 요식업 종사자 : 14일마다 코로나 검사받아야 한다. (코로나 검사 결과(SMS 알림 포함)를 31일 동안 보관해야 한다.)
* 구내 공기 순환을 한 시간에 최소 6번 시켜야 하며 시설이 여의치 않을 경우, 공기 순환 시스템(공기 정화기 등) 설치해야 한다.
* 사용된 좌석 청소 : 사용된 기구와 좌석 및 파티션을 매번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 작업자는 청소전 손을 씻고 알코올 소독제 사용, 장갑 교체를 해야 한다.
***백신버블 A.B.C.D 유형으로 좌석당 4인, 8인제한, 영업시간도 12am, 2am으로 완화된다.**
◘ 백신 버블 제도 적용
- 요식업 운영은 백신 버블 제도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 고객은 ‘LeaveHomeSafe’ 앱을 사용해야 한다.
- 15세 미만, 65세 이상은 리브홈세이프 사용이 면제된다. 그러나 종이 양식에 개인정보를 기록해야한다.
* A형 : Dine-in 서비스를 오후 6시, 좌석당 2인으로 제한된다.
- 요식업종사자 14일마다 코로나검사, LeaveHomeSafe 앱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시설은 Dine-In 서비스가 저녁 6시까지만 허용되며, 좌석 당 2인으로 제한된다.
* B형 : **현재 대부분 요식업에서 진행 중인 사항**
- 요식업 직원은 2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며 고객은 ‘LeaveHomeSafe’ 앱을 사용하거나 종이 양식에 개인정보를 기록해야 한다.
- 각 연회 20명 제한/ 테이블 당 4인 제한/ 수용 인원 50%/ 밤 10시까지 Dine-in 서비스 허용
* C형 : 좌석 당 6인 제한/ 자정 12시까지 허용/ 수용인원 50%
- 조건 : 전 직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 받아야 한다.
* D형 : 좌석 당 8인 제한/ 새벽 2시까지 허용/ 수용인원 75%
- 조건 : 요식업 모든 직원이 코로나 예방접종 2회 접종 14일 후
** 요식업 종사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7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바, 나이트클럽, 대중 목욕탕, 노래방, 파티룸, 마작룸 영업 재개(Bathrooms, party rooms, nightclubs and nightclubs, karaoke, Mahjong Tianjiu venues)
- 조건 : 전 직원이 코로나 예방 백신 1차 이상 접종해야 하고 고객은 리브홈세이프 앱을 사용해야 한다.
- 수용인원 50%/ 새벽 2시까지 운영
- 술집, 나이트크럽 : 좌석 당 2명 제한
- 노래방/ 파티룸 : 룸당 4명 제한
- 마작룸, 파티룸 : 자정까지 운영
◘ 종교, 결혼식, 회사모임 : 단체 모임 완화
- 조건 : 16세 이상 참석자 전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해야 한다. 건강상의 문제로 백신접종이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의사소견서와 14일이전에 검사한 코로나음성결과를 그룹관리자에게 제시해야한다.
▲ 종교모임 : 실내 모임 50% 허용 / 실외모임 100%까지 허용 / 식음료 제공 금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기존규칙 수용인원 30% 제한)
▲ 결혼식 연회 : 실내 50명까지 제한 /실외 100명까지 참석 허용/ 식음료 제공금지(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기존 규칙 수용인원 20명 제한)
▲ 회사 연례 및 만찬 : 실내 50명 / 실외 100명까지 허용/ 식음료 제공금지(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기존규칙 수용인원 20명 제한)
▲ 현지 그룹 투어 : 관련 직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 시 30명 제한으로 현지 투어 재개할 수 있다.
* 위반 시 최대 HKD50,000, 6개월 징역
▲ 공공수영장 : 30% 허용, 항상 마스크 착용(예외: 샤워, 수영 중)
(단, Leisure pool, children's pool, toddlers' pool 중단 유지. 레저문화부 발표 시, 업데이트 예정)
▲ 공공박물관 : 50% 허용/ 그룹 당 4인 제한
▲ 테마파크 : 75% 허용
▲ 극장 : 75% 허용
▲ 피트니스 센터 : 훈련그룹 당 4인제한, 각 사람당 1.5미터 간격
◘ 마스크 의무착용/ 공공장소 4인 제한
* 모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대중교통 탑승 시, 쇼핑몰 등)
* 위반 시 최대 HKD5,000(대중교통 탑승 시, 관련시설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요청 거부 시 최대 HKD10,000)
* 항상 마스크 착용/ 공공모임 그룹 당 4인 이하 / 최소 1.5미터 간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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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부, 해외 입국자, 백신접종 완료 시 자가격리 면제
“한국정부가 인정한 백신을 한국 내에서 접종받아야 한다”
시행은 5월 5일부터 시행
28일 현재, 한국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 총괄 반장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오는 5월 5일부터, 해외 입국자가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시에는 자가격리가 면제된다”고 발표했다. 윤 반장에 의하면,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대신 2주, 즉 14일간 능동감시를 하면서 총 두 차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행은 5월 5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며 추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일반접종 완료 의미 : 백신별 접종횟수 채우고 2주 경과시 '접종 완료'
PCR 음성·무증상이면 해외 다녀와도 격리 면제된다. 확진자 접촉자는 2주 능동감시 후 2차례 검사만 받게 된다.
**현재 한국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화이자-바이오앤텍, 모더나, 노바백스 등은 2회 접종, 얀센은 1회 접종이다. 이런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는 우선 자가격리에서 면제된다.
**자가격리면제 : 한국 내에서 정부가 허가한 백신 제품을 접종하고 입국했을 시 코로나 음성결과가 나왔을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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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마카오 간 Travel Bubble
28일 캐리 람 장관이 “홍콩-마카오 간의 트래블 버블 제도가 심층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람 장관이 “지난 하이난에서 개최된 아시아 보아오 회의에서 마카오 정부 관료와 양측간의 트래블 버블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람 장관에 따르면, 마카오와 본토 간의 국경은 거의 완전히 재개되어 양측 간의 검역이 면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홍콩과 마카오 간의 트래블 버블 제도가 시행되면 홍콩주민이 마카오를 통해 중국으로 입국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마카오 당국과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
또한, 홍콩-중국 간의 이동을 완화하기 위해서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고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업가들에 대한 허용 여부를 본토 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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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사전승객정보(API) 이민법
입법위원회에서 통과, 8월 1일부터 적용 예정
보안국이 홍콩행 항공 사전 승객 정보를 제공하는 이민법 제안이 지난 28일 입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보안국에 따르면, 제안된 이민법 조항에는 사전 승객 정보 시스템으로 국제 민간 항공 협약에 따라 이행된다. 관련법 API가 입법위원회에서 통과되어 제정되면 8월 1일부터 시행되며 항공사는 홍콩으로 비행기를 출발하기 전에 승객 및 승무원 정보를 출입국 관리국에 제공해야 한다. 홍콩행 항공편에만 적용된다.
보안국은 “홍콩 거주민의 입출국에는 아무런 영향이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API 시스템은 유럽 연합 회원국, 미국, 캐나다 및 호주를 포함하여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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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 어렵다.
의료 증거 자료 놓고 분쟁 가능성
지난 29일부터 백신 버블 제도가 시행된다. 코로나 백신접종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이 완화된다. 호 팍령 박사가 “백신 접종 증명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요식업 규칙이 완화되려면 모든 종사자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며 의학적 문제로 백신접종이 적합하지 않은 직원을 의학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호 박사에 따르면, 본인은 백신접종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관련 의료 증거가 없어 의사가 소견서를 발급하지 않으면 분쟁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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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수출 26.4% 증가
그러나 무역적자 HKD270억 발생
4월 27일 조사 통계부 발표에 따르면 3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수입액은 전년 대비 21.7% 증가했다. 그러나 무역적자 HKD270억이 발생했다. 이는 수입 가치의 6.2%를 차지한다. 전 세계의 급격한 수요 반등으로 3월 수출량이 전년 대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 본토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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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접종 후 사망
총 27명으로 늘어나
27일,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 2건, 5월 2일 1건이 추가됐다. 만성질환자인 76세, 74세 노인 그리고 56세 남성이 시노박 백신 접종 후 각 5일째, 7일째에 사망했다. 사망 사례는 백신위원회에서 조사된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말부터 현재까지 총 27명이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이중 시노박 백신 접종 후 사망이 22건이 바이오앤텍 접종 후 사망은 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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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예방 보조금
클럽하우스, 노래방, 파티룸, 목욕탕 시설
정부가 지급하는 전염병 보조금 신청이 지난 26일부터 시작됐다. 정부에 따르면 약 1,100 곳의 바와 펍, 노래방, 나이트클럽이 지급받게 된다. 지난해 11월 26일부터 특정 산업이 바이러스 고위험 산업으로 분류되어 영업이 중단됐다.
- 클럽하우스 : HKD100,000 일회성 지급
- 노래방, 나이트클럽 : HKD50,000 일회성 지급
- 마작룸, 파티룸 : HKD100,000 일회성 지급
- 목욕탕 : HKD100,000 일회성 지급
- 신청 : 4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 : https://www.hadla.gov.hk/en/hom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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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100% 보증 대출
대상 : 실직 2개월 이상 18세 이상 영주권자
폴 모찬 재무장관의 2021/22년 예산발표에 포함됐던 정부 100% 보증 대출 신청이 지난 28일부터 시작됐다.
▲ 자격 : 18세 이상 홍콩 영주권자
- 실업 상태 2개월 이상
- 파산 절차 대상이 아니어야 한다.
- 홍콩 내 유효한 은행 계좌가 유지되어야 한다.
- 제출 서류 : 실업상태 증명
- 자영업자 : 중소기업 금융제도에 따른 대출이 없는 사람
- 프리랜서, 임시직 근로자도 신청 가능
▲ 신청 기간 4월 28일(수)부터 6개월간
▲ 대출은행 :
- Dah Sing Bank Limited
- Hang Seng Bank Limited
- The Hongkong and Shanghai Banking Corporation Limited
- Industrial and Commercial Bank of China (Asia) Limited
- Shanghai Commercial Bank Limited
- Standard Chartered Bank (Hong Kong) Limited
- Chiyu Banking Corporation Limited
- ZA Bank Limited
▲ 대출한도액 : 지정된 기간 소득의 6배 또는 HKD80,000
▲ 상환기간 : 6년, 연 이자율 1%
▲ 문의 : PLGS 핫라인 (2536 0392)
자세한 사항 : www.hkmc.com.hk/eng/our_business/plg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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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탁 스포츠 공원, 2023년 완공
홍콩에 새로운 스포츠 공원이 한창 개발되고 있다. 스포츠 메인 스타디움, 실내 스포츠 센터, 식당, 공공시설,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포함되며 오는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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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사기, 돈세탁 혐의 7명 체포
27일 돈세탁, 금 투자 사기 혐의로 현지 금융 회사, 본토 자산 관리 회사 대표 등 7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2013년에서 2018년 사이, 116명 중국 본토 투자자로부터 총 HKD2억3,600만을 갈취했다. 피해자 중 가장 큰 손실은 60대로 2년 동안에 약 HKD1,300만 피해를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세미나를 통하여 런던 금 투자계획으로 리스크가 적고 높은 수익이 보장된다고 속여 투자자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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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시설 의무 격리’ 이유
2일, 건강보호센터가 최근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무증상 거주자 대상을 정부시설 격리센터에서 21일간 격리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 지역사회 바이러스확산 방지를 위해서 필수적이다.
-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가까운 접촉자는 전송망을 차단하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격리조치 해야 한다.
-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율이 더 높다. 공유 시설(통풍기, 상수도 배관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 공유 시설을 함께 사용하는 거주민에게 전염 가능성이 높다.
- 최신 자료에 따르면 바이러스 잠복 기간이 21일에 양성으로 감지된 사례가 보고됐다.
- 시설격리센터 현장에는 의료지원으로 검역 대상자에게 24시간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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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F 상쇄제도 폐지(Cancelling MPF offsetting mechanism) 법안
다음 회계연도에 상정 예정
2일, 노동부 라우 치퀑 장관이 ‘MPF 상쇄제도’를 금지하는 법안이 다음 입법 기간에 상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우 장관에 따르면, 2022년 6월에 완료되는 현 정부 임기 내에 입법을 완료하기 위해 법안 초안을 작성 중이다.
MPF offsetting mechanism은 고용주가 직원의 퇴직금이나 장기 근속 수당을 MPF 기금으로 상쇄할 수 있다. 라우 장관이 “가장 논쟁의 여지가 많은 복잡한 부분이다. 세금조례 수정 등 7개 법안이 수정된다”고 밝혔다. MPF 상쇄제도 폐지 대신 새로운 저축예금제도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법안 내용은 추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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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관광객, 이번 주말에 피크 이룰 것
Mother's Day
여행협회 회장이 “이번 주말, 마덜스 데이로 인해 현지 여행이 정점에 다다를 것이다”고 예측했다. 백신 버블로 최대 30명이 현지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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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 Book 홍콩 정보 페이스북:
- 위클리홍콩 페이스북 팔로우 약 6,700여 명
https://www.facebook.com/WeeklyHongKong
- 홍콩사는 친구들(홍콩 정보, 음식, 교육, 패션 등 자유로운 교류) : 팔로우 약 2,600명
https://www.facebook.com/groups/174037331952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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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검사센터 증설
통총 지역 39세 필리핀 헬퍼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정부가 홍콩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 헬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명령했다.
30일, 소피아 찬 장관이 “모든 헬퍼들은 코로나 검사를 9일까지 받아야 한다. 검사를 촉진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센터를 증설했다”고 말했다.
찬 장관에 따르면, 37만 명의 헬퍼들이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의무 통지일을 5월 9일까지로 이전 통지기간보다 더 연장했다.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헬퍼는 의무적 검사에서 면제된다.
▲ COVID-19 무료검사 이동센터: https://gia.info.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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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 순찰 강화
노동절 공휴일인 지난 1일 많은 사람들이 레저 시설에 모였다. 해당 부서가 전염병 예방규칙 순찰을 강화했다. 1일 오후 현재, 약 2,600건을 구두로 경고했다. 관련 부서가 “순찰을 강화할 것이며 위반 시, 집행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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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헬퍼, 비자 갱신 및 신청 시, 코로나 백신 접종기록 필요
이주노동자 협회, 반발
지난 4월 30일, 노동부 라우 치퀑 장관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외국인 헬퍼들이 계약이 끝나고 갱신할 때와 새로운 고용 계약 비자 신청 시 코로나 백신 접종 확인서를 이민국에 제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우 장관의 예방 접종 조건 계획이 발표된 후, 이주노동협회가 “인종 차별적이다. 라우 장관의 발언은 철회되야 한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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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헬퍼 변이는 남아공 변이
인도인 엔지니어와 동일
미생물학자 유엔 쿽영 박사에 따르면, 두바이에서 도착한 인도인 엔지니어에서 발견된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와 필리핀 헬퍼가 감염된 변이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인은 조단 지역에 머물렀고 필리핀 헬퍼는 통총 지역에 거주했지만 유엔 쿽영 박사는 “필리핀 헬퍼의 전염은 인도인으로부터 전파된 것 같다”고 말하고 지역사회에 이미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되었을 것으로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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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검사로 몰려든 헬퍼들
공휴일을 맞아 많은 헬퍼들이 코로나 의무 검사를 받기 위해 각 지역 검사센터와 이동검사 센터에 몰려들었다. 1일 12시 경, 코즈웨이 베이 빅토리아 파크에 마련된 이동검사센터에 약 1,000명의 헬퍼들이 검사받기 위해 줄을 섰다. 일부는 검사 받은데 3시간 이상을 기다리기도 했다. 라이치콕 이동센터에는 약 5,000명의 헬퍼들이 긴 줄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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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사추이 지역, 예방수칙 위반으로 27명 기소
경찰과 보건부가 30일 밤 침사추이 지역 요식업 시설을 순찰했다. 한 식당에서 전염병 예방 규칙 위반으로 운영자 포함 27명에게 고정벌금 HKD5,000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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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이 바이러스 감명 헬퍼와 밀첩 접촉자 300명 격리
30일 건강보호센터 발표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필리핀 헬퍼와 가깝게 접촉한 300명이 격리센터에서 21일간 격리된다. 헬퍼가 돌보던 10개월 여아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아기 부모의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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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이 바이러스 총 4건
홍콩 내에서 지역 변이 바이러스가 총 4건으로 집계됐다. 두바이에서 도착한 인도인 엔지니어와 그의 여자친구 그리고 통총 지역 필리핀 헬퍼와 10개월 아기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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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올해 회계연도 적자
재정보유금 HKD9,278억
3월 말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홍콩 정부가 HKD 2,325억 적자를 기록했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지출이 HKD8,160억, 수입이 HKD5,642억 달러이다. 3월 말 재정 준비금은 HKD9,278억이다. 정부는 정부 녹색 채권 프로그램에 따른 녹색 채권 발행으로, 191억 홍콩 달러의 순수익을 받은 후 해당 기간 동안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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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모기지 대출 39% 증가
30일 통화당국 발표에 따르면 3월에 승인 된 주택 담보 대출이 2월에 비해 39% 증가해 HKD530억을 기록했다.
1차 시장 모기지 대출은 86.5% 증가해 HKD97억을 기록한 반면, 2차 시장 거래 대출은 31.5% 증가해 HKD362억을 기록했다. 재융자금도 전월 대비 31.7% 증가했다. 3월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월 대비 44.1% 증가한 17,946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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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아파트 93,000채 분양
향후 3~4년 이내에 공급될 민간 아파트가 93,000채로, 이전 추정치보다 1,000채가 늘어났다. 4월 30일 주택국 데이터에 따르면, 3월 말에 완공된 아파트 중 미분양이 12,000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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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노동자 26명 체포
이민국이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노동자 총 26명을 체포했다. 불법 노동자를 고용한 고용주 5명도 포함됐다. 이민국은 불법노동자가 주고 일하는 상업건물, 쓰레기 수거장 마사지룸, 사무실, 소매점, 식당 등 89곳을 급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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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싱가포르 Travel Bubble
계획대로 진행된다
4월 30일 보건국장이 “변이 바이러스 사례에도 홍콩-싱가포르 간 트래블 버블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피아 찬 장관이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사례가 발견되었다. 가능한 빨리 더 많은 주민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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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동남아발 항공 운행중단
동남아 지역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싱가포르 정부가 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출발 항공을 5월 2일부터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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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주민 50% 이상, 가계소득 40% 감소
빈곤퇴치 연합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홍콩 주민 50% 이상이 가계소득 40% 이상이 감소했다. 소득 감소로 저축금액을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생활비를 줄이고 친척이나 친구에게 돈을 빌렸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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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쇄 지역 통총 주민, 시설격리로 이송
29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의무검사 봉쇄지역 Tower 11, Carmel Cove, Caribbean Coast, 1 Kin Tung Road, Tung Chung 거주민 약 400가구가 시설 격리센터 페니스 베이 센터로 이송된다.
29일 밤 11시, 정부 발표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 거주하던 필리핀 헬퍼와 10개월 여아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양성사례로 발견되었다.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률이 높아 모든 층에 거주하는 거주자들이 21일간 의무격리 된다. 통총 지역에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 몇 가정이 시설격리로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가 시설격리 동안 식사와 필수용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기가 있을 경우 아기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 페니스베이 시설격리센터 : https://youtu.be/99fY1dEzcnQ
▲ 통총 지역 1,027명 격리 중 : 캐리비안 코스트 거주민 1,027명이 시설격리에서 21일간 격리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자료는 신종으로 데이터가 제한적이다. 변이에 대한 우려로 가까운 밀접 접촉자 대상은 현행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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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발 항공 운행 중단
29일, 정부가 네팔발 항공이 지난 5월 1일부터 중단된다. 네팔이 추가되어 고위험 국가 출발 항공 운항 금지 국가는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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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백신자문회, 승인된 COVID-19 백신효과 강조
4월 29일 홍콩백신자문회가 홍콩에서 승인된 백신 시노박, 바이오앤텍 백신의 이점이 위험성보다 크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앤텍 백신의 3상 임상 연구 자료와 백신 접종자 데이터에 따르면, 2차 접종 후 7일 이내 부터 항체 효능이 약 90%로 유지된다. 시노박 백신의 경우, 칠레에서 실시된 임상실험에 따르면, 2차 접종 14일 만에 예방효능 69.9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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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청년층 백신접종 촉구
정무 장관이자 청소년개발위원회 위원장인 매튜 청 장관이 “자신과 가족, 지역사회를 위해 코로나 백신을 가능한 빨리 접종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백신은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최우선 순위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아야 집단면역이 형성된다“고 강조했다. 16세 이상 29세 사이 거주민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 코로나 백신 온라인 예약 : https://booking.covidvaccine.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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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접촉 결제 기기 보조금
공공시장 상인 및 노점 상인 대상
정부가 전염병 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결제 수단을 비접촉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보조금 2차 신청이 시작됐다. 공공시장과 노점 상인들은 비접촉 결제 수단 설치 보조금 HKD5,000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여름에 지급될 18세 이상 영주권자에게 지급되는 HKD5,000 소비 바우처가 Octopus, TapNGo, Alipay HK, WeChat Pay HK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 옥토포스 충전금 HKD3,000까지 가능: 지난 29일부터 옥토포스 충전금액이 HKD1,000에서 HKD3,000까지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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