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백신 16세로 제한

▣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홍콩 실시간 뉴스 4월 15일(목)

** 코아보석 무료증정 응모문자가 오후 6시에 전송됩니다. 가입자에게만 문자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채널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채널에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pf.kakao.com/_uxmpQK

**채널가입은 익명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 COVID-19 백신 접종대상(업데이트 예정)

연령 16세로 제한, 30세 이하 주민도 접종 가능

4월 23일(금)오전 9시부터 온라인 예약

오늘 오후, 공무부와 식품보건부 장관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예방접종에 대한 연령을 낮추는 발표를 했다. 30세이하인 주민도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 백신 종류는 시노박, 바이오앤텍 백신이 접종되고 있다.

패트릭 닙 장관은 “16세에서 29세까지 약 108만명이 추가되어 홍콩전체 인구 88%에 해당하는 650만명이 접종받게 된다.”고 말했다.

-16세~17세는 바이온앤텍 백신 접종 권장

(** 16세-17세는 코로나 접종전 부모나 보호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18세 이상은 시노박, 바이온앤텍 백신중 선택

본인이 접종 받고자 하는 백신과 접종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센터는 한 가지 백신만 제공한다. 1차 접종을 바이온앤텍 백신을 접종 받았으면 2차도 바이온앤텍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한다.

보건당국은 접종전 본인이 예약한 백신과 접종센터인지 확인하고 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임산부는 주치의와 의논 후 바이오앤텍 백신을 접종받을 것을 제안했다. 시노박 백신은 임산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 온라인 예약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