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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뉴스 4월 7일(수),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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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집단 면역 생성되려면 50%이상 접종 해야
6일, 소피아 찬 장관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찬 장관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면 홍콩인구 50%이상이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은 현재 60만 명 이상이 접종 받았으나 예방접종률 20%미만으로 여전히 접종률이 낮다.
■ COVID-19 백신 예방 접종 총 615,000건
6일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자가 615,500으로 보고됐다. 이중 502,500명은 1차 접종이고 약 113,000건은 2차 접종이다.
-시노박 백신 접종 : 333,1000명
-바이오앤텍 백신 접종 169,400명
지난 24시간 이전 5명이 이상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 부작용 사례 5건
-Lung Sum Avenue Sports Centre/63세 남성/ 바이오앤텍 백신/ 어지러움/ 퇴원
-Lung Sum Avenue Sports Centre/61세 여성/ 바이오앤텍 백신/ 고혈암/ 퇴원
-Boundary Street Sports Centre/56세 남성/ 바이오앤텍 백신/어지러움/퇴원
-Yuen Long Sports Centre/72세 남성/ 바이오엔택 백신/ 가슴 불편함/ 안정적이나 관찰 중
-Boundary Street Sports Centre /74세 여성/ 바이오앤텍 백신/ 고혈압/ 퇴원
■ COVID-19 무료검사 이동센터 운영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무료 이동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침사추이의 Hankow Road와 Sha Tin Park의 이동검사센터 운영이 4월 11일까지 연장된다.
▲ 이동센터 리스트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4/06/P2021040600738_364378_1_1617720071631.pdf
■ 부활절 연휴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순찰 강화
벌금 hkd500만 부과
5일간의 부활절 연휴기간에 홍콩 각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순찰을 강화했다. 규칙 위반으로 980명에게 총 hkd500만 벌금이 부과됐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도박, 무면허 술집, 파티룸 등에 부과한 벌금이 48% 차지한다.
■ COVID-19 변이바이러스 유입,
해외유입 막지 못하면 5차 확산 발생할 수 있어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항공 금지 해야
지역 감염이 줄어드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사례가 주로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도우미들이다. 호팍령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해외유입을 막지 못한다면 5차 확산이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의 항공편은 2-3주 정도 금지하고 관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호 박사에 따르면, 최근 해외 유입사례는 대부분 필리핀, 인디아, 파키스탄 도우미들이며 이들의 절반은 변이 바이러스 보유자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바이러스가 공항과 격리호텔에서 지역사회로 전파될 수 있으니 해당 구역 직원들은 더 자주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 COVID-19 일일감염상황
지난 2주간, 코로나 감염 확진자 127건이 보고됐으며 이중 29건은 지역 감염사례이다. 지역감명사례 중 9건은 미출처 사례이다.
▲ 4월 6일(화), 7건 확진, 총 11,531건
- 지역 감염 3건 : 이전 감염사례 관련 3건
- 수입사례 4건 : 인디아, 파키스탄
- 격리해제 11,155명/ 치료중 133명 / 위급 9명
- 사망 : 205명
■ 바다뱀 잡혀, 홍콩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
5일간의 부활절 휴가 기간동안 많은 주민들이 산과 바다에서 휴식을 취했다. 어제 6일, 딥 워터 베이 해변에서 1미터 가량이 바다뱀이 발견되었다. 인명 구조원이 이를 붙잡았다. 바다뱀 출현은 홍콩에서 흔하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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