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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뉴스 4월 3일(토),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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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BioNTech 백신
오늘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예약 재개
포장 결함으로 접종이 중단되었던 바이오앤텍 백신 접종을 위한 온라인 예약이 오늘 오전 9시부터 재개된다.
온라인 예약 : https://www.covidvaccine.gov.hk/en/programme
■ 백신여권, iAM Smart”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일, 캐리람 장관이 “홍콩에 백신여권이 이미 존재한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는 종이로 된 백신접종 증명서가 제공된다. 또한 아이엠스마트 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을 촉구했다.
람 장관이 “백신여권 효력이 발휘하려면 최소 35일~42일이 걸린다. 예방접종을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국가 간의 이동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람 장관에 따르면,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국가 간 이동을 용이롭게 하기 위하여 백신여권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
■ COVID-19 백 예방 접종자 53만 이상
4월 1일 현재,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자가 약 531,200명이며 이중 약 32만 명이 시노박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약 151,3000명이 바이오앤텍 백신을 접종받았다. 지난 24시간 이전,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로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 부작용 사례 1건 : Osman Ramju Sadick Memorial Sports Centre/48세 남성/ 가슴답답함 / 퇴원
■ 홍콩입경 21일 격리 조치 완화
▲ 저위험 국가(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14일 호텔격리 + 7일 자가격리
- 대상 : 저위험국가에서 21일 동안 머물렀던 사람
-시행 : 4월 9일부터
-탑승조건 : 14일 지정호텔 예약서
▲ 중위험 국가( 중국지역(홍콩, 마카오, 대만)이외의 국가(한국은 중위험 국가)
- 대상 : 해당국가에 21일 이상 머무른 사람
- 격리 : 현재는 21일 호텔격리이나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14일 호텔격리 + 자가격리(7일)로 완화될 예정이다
- 시행 : 관련 법규 제정 예정, 시행일은 추후 발표 예정)
- 현재 탑승요건 : 21일 지정호텔 예약서
▲ 고위험 국가 : Bangladesh, Belgium, Canada, Ecuador, Ethiopia, France, Germany, India, Indonesia, Kazakhstan, Nepal, Pakistan, the Philippines, Romania, Russia, Switzerland, Turkey, Ukraine, the United Arab Emirates,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대상 : 해당국가를 21일 이전에 머무른 사람
-탑승조건 : 출발 예정 72시간 이전에 검사한 코로나 음성결과서, 21일 호텔 예약서
▲ 초고위험 국가 : Brazil, Ireland, South Africa, United Kingdom
-대상 : 해당국가에 21일 이전에 2시간 이상 머무른 사람
-탑승조건 : 72시간 이전에 검사한 코로나 음성결과서, 21일 지정 호텔 예약서
**영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호텔 21일 호텔 격리
지정된 항공 : 4월 21일, 4월 28일에 지정된 영국 런던발 홍콩행 CX2252 항공**
**각 조치는 국가별 전염병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COVID-19 의무검사 빌딩 3곳 지정
1일 정부가 코로나 의무검사 빌딩 3곳을 지정했다. 해당구역을 3월 20일부터 4월 2일 사이 2시간 이사 머무른 사람은 의무적으로 5일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1. 365 Tseung Kwan O Village, Tseung Kwan O, New Territories, Hong Kong
2. Ting Tak House of On Ting Estate, 2A Tuen Mun Heung Sze Wui Road,
3. MCP Central, Metro City Phase II, 8 Yan King Road, Tseung Kwan O, New Territories, Hong Kong
▲ COVID-19 무료검사 이동센터 리스트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4/02/P2021040200786_364236_1_1617373298632.pdf
■ 필리핀, 인도네시아 항공편 중단 촉구
해당 국가 코로나 검사, 정확성 의구심
홍콩 내 지역감염 사례가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끊임없이 다수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수입사례가 유입되고 있다. 이들 두고 미생물 학자 호 팍령 박사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필리핀, 인도네시아발 홍콩행 항공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0일 이전 수입사례 중 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도우미들이다.
호 팍령 박사는 “이들은 홍콩발 항공 탑승시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하고 홍콩에 도착하지만 해당국가에서 실시한 검사가 부정확하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 거리 케이블 절단한 부부, 체포돼
중국 오성홍기 바닥에 떨어져
1일 오후, 섹킵 메이 지역 교차로에서 한 부부가 가위로 현수막 케이블을 절단했다. 중국 오성홍기를 매달고 있던 케이블이 절단되자 국기가 바닥에 떨어졌다. 경찰이 29세 남성과 26세 여성을 범죄혐의로 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 서양 외국인, 마스크 미착용 요구 거절
경찰관 밀쳐 체포돼
어제 2일 오후, 경찰이 센트럴 지역을 순찰하던 중, 소호 거리에서 서양 남성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모여있어 경찰이 마스크를 쓰라고 경고했지만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경찰 hkd5,000 벌금을 부과했다.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경찰을 밀쳐.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했다.
■ 칭이 이탈리아 레스토랑
주문한 스파케티에서 죽은 쥐 나와, 쥐 E형 간염 우려
칭이 Saizeriya Italian Restauant에서 주문한 스파케티에서 죽은 쥐 사체가 나왔다는 불만이 식품 보건부에 신고됐다. 식품위생부는 쥐 E형 감염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할 수 있다고 보고 자이제리아 이탈리아 식당 영업을 중단 시키고 조사 중이다.
■ COVID-19 일일감염상황
▲ 4월 2일(금), 19건 확진, 총 11,500건
- 지역 감염 7건 : 이전관련사례 6건 / 미출처 1건
- 수입사례 12건 :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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