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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4월 2일(금)
■ 필리핀, 인도네시아 항공편 중단 촉구
해당 국가 코로나 검사, 정확성 의구심
홍콩 내 지역감염 사례가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끊임없이 다수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수입사례가 유입되고 있다. 이들 두고 미생물 학자 호 팍령 박사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필리핀, 인도네시아발 홍콩행 항공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0일 이전 수입사례 중 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도우미들이다.
어제 보건센터 일일보고에 따르면 확진자 13건 중 필리핀,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가사도우미 8명이 감염확진으로 보고됐다.
호 팍령 박사는 “이들은 홍콩발 항공 탑승시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하고 홍콩에 도착하지만 해당국가에서 실시한 검사가 부정확하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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