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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3월 28일(일) 아침뉴스
  • 위클리홍콩
  • 등록 2021-03-28 08:10:44
  • 수정 2021-03-28 08: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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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홍콩 뉴스 328(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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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경 간 이동 완화 될 수 있어

COVID-19 예방접종률 일정량에 따라 

코로나 백신 접종 촉구

 

28캐리 람 장관이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일정량이 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국경 간 이동 완화를 고려할 것이다.”고 말하고 아직 예방 접종률이 낮다접종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모임 금지 등을 완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람 장관은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예방접종 후 심각한 사례는 백신과 직접적인 인과성이 없다백신 안전성에 대해 염려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COVID-19 바이온엔택 백신 결함 초기 조사 결과

 포장 결함이 백신안전 요구사항과 무관

 1주일 이내에 백신 접종 재개 가능 

 

27일 저녁정부가 포장결함으로 중단된 바이오엔텍 백신 21012 초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수요일백신 포장에 결함이 발견된 후정부는 백신 공급업체 Fosun Industrial Co., Limited (Fosun)와 독일 의약품 업체 BioNTech에 긴급 통보하고 210102 210104에 대한 접종을 중단했다

 

정부는 홍콩에 공급된 바이오엔텍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요구사항이 포장 결함으로 이어 질 수 있는 잠재적 원인을 찾기 위해 포괄적으로 조사했다.

 

 ▲ 정부 초기 조사 결과 독일 BioNTech 제조 공장의 충전 및 포장 공정포장 후 독일에서 홍콩으로 백신을 운송하는 절차장거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했다또한홍콩에 백신이 도착 후물류 준비 및 보관백신 검사 및 취급 절차 등을 조사했다

 

정부 조사결과에 따르면포장 결함이 운송 요건과 물류관리와는 무관하며 백신 210102 210104의 안전성 위험 증거는 없다고 판단했다.  홍콩에 공급된 백신을 무작위로 검사한 결과 백신 누출은 발견되지 않았다.

 

▲ 백신접종자 염려 안 해도 된다.: 정부는바이오엔택 백신을 이미 접종한 사람들은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 백신 접종 재개

 1주일 이내에 최대한 빠르게

 

1주일 이내에 백신 제조사와 함께 추가 조사로 안전성을 확인한 후 최대한 빨리 백신 접종을 재개할 예정이다.

 

 Patrick Nip Tak-kuen 공무부 장관에 따르면 바이오엔택 2차 접종자에게 접종 우선권이 주어진다

 

COVID-19 백신 접종자449,200

 

27일 현재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449,200으로 이중285,900명이 시노박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약 12,000명이 2차접종을 받았다어제 하루 약 7,700명이 시노박 백신을 접종받았고 6명 이상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 부작용 사례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3/27/P2021032700834_363792_1_1616855751407.pdf

 

COVID-19 의무검사 지정 1

 

27정부가 코로나 의무검사 빌딩 1곳을 지정했다. 311일부터 26일 사이 해당구역을 방문한 사람은 의무적으로 29일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 GO24 Fitness, Shop UG01, Worfu, 21-53 Wharf Road, North Point 

 

COVID-19 일일감염 상황 

 

 27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역감염이 제로로 수개월 만에 제로로 보고됐다.

 지난 14 (3 13 ~ 26 동안 총 229 건이 기록되었으며이중 153건이 지역감염이다지역감염 중 33건은 미출처 사례이다

 

 327(), 6건 확진11,446

 지역 감염 0건 

 수입사례 6인도네시아필리핀인디아파키스탄

 격리해제 11,040치료중 164위급 10

 사망 : 205명 


■ 공공수영장, 해변 개장 촉구

 

 전염병예방규칙으로 현재 공공수영장과 해변이 폐쇄된 가운데 어제 27일, 수영코치들이 해당구역을 부분적으로라도 개장해 줄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수영 코치들은 “2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이며 강습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 할 것이다.”고 말했다. 거의 1년 가까이 수영장이 폐쇄되어 많은 수영코치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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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식품 매장, 비비큐장 적발

 

28일, 식품 위생국이 콰이 친 카우 와 켕 지역에서 무면허 비비큐장을 적발하고 운영자 2명을 기소했다. 당국은 “홍콩 전역의 식품 사업장에 대한 검사를 계속 강하고 있다. 식품 사업운영자의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는지 경찰과 공동 작업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요식업 사업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력한 집행 조치가 취해진다.“고 강조했다.


■ 마카오 방문객, 지난 7일동안 109.5% 증가

 

마카오 정부에 따르면,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총 189,843명이 마카오를 방문했다. 일일평균 방문객은 27,120명으로 지난 춘절 기간보다 109.5%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09% 증가해 코로나 펜데믹 상황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본토와 마카오 전염병 상황은 지속적인 안정세로  마카오에 입경하는 모든 본토인은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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