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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뉴스 3월 25일(목),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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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BioNTech 예방 접종 중단(업데이트)
추후 통지 있을 때까지..
영향 받은 예약자는 일정변경 별도 공지 예정
백신 안전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신중하기 위해 조사 중
24일 오후, 공무부 장관, 식품보건부 장관, 건강국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바이오엔텍 백신 접종 중단에 대해 설명했다.
- BioNTech 백신접종은 추후통지 있을 때 까지 모든 지역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중단된다.
-바이오엔텍 백신 포장 상자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상자는 열려있지 않았다.
-오늘 접종예약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중단알림이 통지됐다.
-예약일정 변경은 별도로 공지된다.
-바이오엔텍 백신 100만 분회 이상이 도착했다. 2월 28일에 백신배치 210102가 585,000 도스가 도착했으며 3월 7일에 2차로 도착한 백신배치는 210104로 758,000 도스가 홍콩에 도착했다.
-지금까지 접종 된 백신은 210102이며 총 15만 도스가 사용됐다. : 사용되는 동안, 포장에 균열이 있었고 희석 후 주입 압력이 높은 경우가 있었다. 백신뚜껑이 헐거워진 경우가 22건이 발견되었고 14건은 오염이 감지되어 사용하지 않았다. 각 백신 접종센터에서는 접종 시에 신중하게 백신을 확인 후 사용했다.
-백신 배치 201012는 안전문제가 없지만 완전한 조사를 위해 제조업체로부터 통지를 받은 후 조사 중이다.
-이번 토요일 2차 접종이 재개될 수 없는 경우, 1차 접종 후 19일에서 42일 사이에 2차 접종을 해도 안전하기 때문에 백신 합동 위원회와 의논하여 2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노박 백신 접종은 문제가 없으며 일정대로 접종이 유지된다.
■ COVID-19 백신 예방접종자 총 412,800
24일 현재,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자가 약 412,800명으로 이중 261,500명이 시노박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약 151,300명이 바이오엔텍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24일 하루, 총 9,700명이 접종 받았다. 지난 24시간 이전 15명이 부작용으로 병원으로 이송 됐다.
■ COVID-19 접종 후 부작용 사례 15건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3/24/P2021032400841_363608_1_1616597053086.pdf
■ 백신 접종 후 총 9명 사망
사망 2명 추가,
24일, 백신접종 후 2명이 추가로 사망해 2월 26일부터 시작된 백신접종 이후, 총 9명이 사망했다. 이중 8명이 시노박 백신을 접종 받았고 나머지 1명은 바이온앤텍 백신을 접종 받았다.
■ COVID-19 백신접종 후 부작용 사례 총 793건
24일 백신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 월 26 일부터 3 월 21 일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총 793 건이 이상 반응이 보고됐다. 이 중 591 건은 시노박백신 접종 후, 202 건은 바이온엔텍 백신 접종 후이상반응 사례이다.
■ 백신접종 후 사망사례 5건, 모두 백신과 인과성 없다
해당기간, 평균 사망률과 다르지 않아
홍콩 백신위원회가 24일 저녁,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백신관련 사망 사례 5건 및 부작용 사례를 설명했다
-1번째 사례(시노박 백신) : 3월 2일 사망/만성질환자 63세 남성/ 부검결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 백신과 인과성 없다
-2번째 사례(시노박 백신) : 3월 13일 사망 /만성질환자 80세 남성 / 예비부검결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시노박백신) 백신과 인과성 없다.
3번째 사례(시노박 백신) : 3월 14일 사망/ 63세 남성/ 병력 심부전으로 사망 / 백신관 인과성 없다.
-4번째 사례(바이오엔텍 백신): 3월 16일 사망 /66세 남성 /만성질환자/ 부검결과후 인과관계 공개예정
-5번째 사례(시노박 백신):3월 19일 사망 / 80세 여성 / 만성질환자/심혈관, 심부전 병력으로 부정맥 유발로 사망/ 백신과 인과성 없다
위원회가 발표한 사망률 자료에 따르면 2017년, 2018년, 2019년 같은 기간 (2월 26일~3월 21일)사이에 60세 이상 노인중 급성 심근경색을 포함한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평균 278명이었다. 평년 사망자수와 백신접종이후의 사망자수와 특이한 사항이 없다. 위원회는 “추가조사를 위해 더 많은 자료를 수집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바이오엔텍 백신 접종 후 안면마비 증상은 희귀한 부작용 중 하나 이다. 사례를 조사 중이다.
■ COVID-19 의무검사 빌딩 4곳 지정
24일 정부가 코로나 의무검사 빌딩 4곳을 지정했다.
▲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해당 구역에서 2시간 이상 머무른 사람은 의무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1. Block 6, Willow Mansions, Phase 3, Whampoa Garden, 120 Baker Street, Hung Hom, Kowloon, Hong Kong
2. Block 7, Fullview Garden, 18 Siu Sai Wan Road, Chai Wan, Hong Kong
3. 2/F, Kowloon West Regional Headquarters, Hong Kong Police Force, 190 Argyle Street, Kowloon City, Kowloon, Hong Kong
4. Pao Yue-kong Library of 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11 Yuk Choi Road, Hung Hom, Kowloon, Hong Kong
■ 14일 검역격리 위반, 징역형
지난 해 2월 28일, 무단으로 격리 장소를 떠난 48세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10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격리기간 중 주강아호 대교 국경 지점을 몰래 빠져나가려다 적발됐다.
■ COVID-19 집단감염관련 댄스클럽하우스 벌금형
작년 11월에 발생한 댄스클럽 집단감염 관련으로 몽콕 지역(3/F, Golden Era Plaza, Mong Kok)클럽하우스가 법원으로부터 hkd20,000 벌금을 선고 받았다. 이 클럽하우스는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구내에서 라이브 공연 등, 전염병 예방규칙 위반 혐의이다.
■ 사용중단, 전기온수기, 인덕션
사용자는 수입회사에 연락해야
24일, 전기 기계 부서가 관련 제품 검사결과를 발표했다. 전기 온수기 2개와 인덕션 2개가 에너지 효율 및 성능에 미치지 못해 해당 제품 사용을 중단했다. 사용자는 해당 수입회사에 문의하면 된다.
■ 그레이터 베이 지역 경찰협회
홍콩 前경찰청장 “모르는 일”
소식통에 의하면 그레이터베이 지역, 홍콩-광동-마카오 지역 경찰협회가 훈련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주하이에 지난 2월 6일에 설립됐다. 이 협회는 광동성 보안국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광동성, 홍콩, 마카오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집행부서간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그러나 前홍콩 경찰청장 스티븐로 와이는 입법위원회에서 “이 협회에 대해 처음 들어본다.”고 응답해 소문을 부인했다.
■ 동물학대 여성, 체포
지난 23일(화) 밤에, 앞발이 비닐 테이프에 묶인 고양이 사진이 온라인에 게시 됐다. 경찰이 6주된 새끼 고양이 주인을 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이 자는 동안 고양이를 안고 싶었으나 고양이가 거부해 손을 묶었다고 대답했다. 고양이는 동물학대 예방협회로 이송 됐다.
홍콩에서 동물학대는 최고 3년 징역형, 최고 hkd20만 홍콩달러 벌금형이 처해진다.
■ COVID-19 일일감염 상황
지난 2주간(3월 10일 부터 23일까지 총 289건 확진자가 기록되었으며 이 중 42건은 미출처사례이다.
▲ 3월 24일(수), 10건 확진, 총 11,420건
- 지역 감염 4건 : 이전 관련사례 3건 미출처 1건
- 수입사례 6건 : 인디아, 파키스탄
- 사망 : 204명
■ ESF 학교, 수업료 동결
5개 국제학교는 학비 인상 계획
국제학교 그룹 ESF 22개 학교 등록금이 동결된다. ESF학교에는 18,000명 이상 학생이 재학 중이다. ESF측에 따르면 부모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자퇴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 홍콩 내 연간 hkd10만 이상의 수업료를 부과하는 사립 국제학교는 20개이며 이중 5개 학교가 2021-22년도 학비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 미국, 인종차별 심각
백인남성에게 무차별 공격 당한 중국인 할머니
지난 주,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길을 건너려던 중국인 76세 노인이 백인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당했다. 폭행 당한 76세 여성을 위한 의료비를 위해 기부금 usd933,630이 전달됐지만 이 여성은 모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지 미디어가 보도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미국 애틀란타에서는 한국인 여성 4명이 백인 남성에게 총살을 당해 사망하기도 했다.
-인종차별 폭행 동영상 : https://youtu.be/VHFzn7krZ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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