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홍콩 뉴스 3월 22일(월), 아침뉴스
■ 오늘 아침, 뚝 떨어진 기온
북동쪽에서 불어온 차가운 바람 영향으로 오늘 아침 14도까지 내려갔다. 오늘과 내일은 다소 시원하다가 수요일부터 기온이 올라 갈 것으로 예상된다.
■ 홍콩 ‘국제금융센터지수’ 4위 차지
팬데믹에도 홍콩 증시 활황, 대규모 IPO 덕분에
홍콩은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전 세계 126개 도시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수), 영국 싱크탱크 지옌(Z/Yen)은 제 29회 국제금융센터지수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홍콩은 지난 순위보다 1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뉴욕이 1위를 차지했으며 런던과 상하이가 그 뒤를 이었다. 홍콩의 라이벌 도시인 싱가포르가 홍콩보다 1단계 아래인 5위를 차지했으며 베이징과 도쿄가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 COVID-19 의무검사 빌딩 1곳
해당구역을 3월 8일부터 21일까지 2시간 이상 머무른 사람은 3월 24일까지 의무적으로 검사를 마쳐야 한다.
=Grand Court, 6 Babington Path, Central and Western District
■ COVID-19 백신 예방접종자 총 354,400명
21일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총 354,400명이다. 이중 233,700명이 시노박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약 120,700명이 바이오엔택 백신을 접종받았다. 21일 하루, 9,100명이 시노박 백신을 접종받았고 약 14,700명이 바이온엔택 백신을 접종받았다. 지난 24시간 이전 13명이 부작용으로 병워으로 이송되었다.
■ COVID-19 백신 접종후 부작용 사례 13건
▲ Boundary Street Sports Centre
30세 여성/ 바이온엔택 백신 /어지러움, 순간졸도/치료 후 퇴원
▲CUHK Medical Centre
53세 남성 / 바이온앤텍 백신 / 순간졸도/ 치료후 퇴원
▲ Choi Hung Road Badminton Centre
-48세 여성/ 바이온앤텍 백신/ 왼쪽상부 마비증상/치료 후 퇴원
-17세 여성/ 바이온앤텍 백신/ 미주 신경성 이상 증세/ 치료 후 퇴원
-46세 여성/ 바이온텍 백신 / 팔다리 마비증상 / 치료 후 퇴원
▲HKSH Eastern Medical Centre
44세 남성/ 바이온앤텍 백신 / 심계항진/ 치료 후 퇴원
▲ Kowloon Bay Sports Centre
-34세 여성 / 시노박 백신/ 호흡곤란 /치료 후 퇴원
-70세 남성/ 시노박 백신/ 안면부종/ 치료 후 퇴원
▲Violet Peel General Out-patient Clinic
62세 여성 /시노박 백신 / 가슴통증, 어지러움/ 치료 후 퇴원
▲ Lung Sum Avenue Sports Centre
61세 여성 /바이오앤택 백신 / 발진, 고혈압/ 치료후 퇴원
▲ Tsuen King Circuit Sports Centre
70세 여성/ 바이온앤텍 백신/ 오른쪽 팔 마비 증상/ 치료 후 퇴원
▲Tung Chung Community Hall
-46세 여성/ 바이온엔텍 백신/ 발진/ 치료 후 퇴원
-74세 여성/ 바이온엔텍 백신/ 가슴 불편함, 어지러움/ 치료 후 퇴원
■ 점포 공실률 하락, 시장 안정화 조짐 보여
특히 요식업에서 강한 소비력 보여
홍콩 소매 점포 공실률이 줄어들면서 단기적으로 시장이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주요 쇼핑 지구의 럭셔리 및 화장품 관련 점포들이 빠져나가면서 전반적인 점포 임대료가 저렴해졌고, 이를 기회로 다양한 업태들이 빈 점포를 매꾸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키 웡(Raiky Wong) 센타라인 커머셜(Centaline Commercial) 소매부 책임자는 “일부 업체, 특히 요식업 부문의 소비력이 반등하면서 주요 지역의 소매 점포 공실률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대규모 백신 접종까지 시행되면서 팬데믹이 통제되고 경제 활동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다”고 말했다.
■ 국제 비즈니스 업계 ‘강도 높은 방역 정책 불만 높아’
홍콩, 확진자수와 사망자수, 비교적 낮음에도 엄격한 여행제한조치
최근 헬스클럽발 코비드19 집단 감염 사태 이후 고소득 외국인 커뮤니티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업계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많은 해외 도시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은 여전히 강도 높은 방지 조치를 유지하고 있어 업계의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은 확진자 수와 코비드19 사망자 수가 비교적 낮음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여행 제한 조치에 대해서도 불만이 제기되어왔다.
■ 고학력 홍콩 청년 4명 중 1명, ‘5년 내 해외 취업’ 원해
홍콩 고학력 인재 유출로 홍콩 인력난 심화 우려돼
34세 미만 청년 급여 hkd20,000~hkd40,000 사이
홍콩 최대 청년 단체에서 실시한 최신 설문조사에서 35세 미만 청년 4명 중 1명이 향후 홍콩을 떠나 다른 곳에서 일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홍콩이 인재 유출 현상이 가속화돼 심각한 인력난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된다.
홍콩청년협회(Hong Kong Federation of Youth Groups) 산하의 유스 아이디어스(Youth IDEAS)는 지난 1월 16일~2월 2일 기간 34세 미만의 학사 또는 석사 학위를 가진 사람 1,1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은 금융 서비스, 관광, 무역 및 물류, 전문가 서비스 등 홍콩 주요 산업을 포함해 기술정보, 환경, 혁신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종사하는 청년들이다. 응답자 중 약 3분의 2는 월 소득 2만 홍콩달러 이상이었으며 14.8%가 월 소득 4만 홍콩달러 이상이었다.
■ COVID-19 일일감염 상황
▲ 3월 21일(일), 8건 확진, 총 11,380건
- 지역 감염 4건 : 이전 관련사례 3건 미출처 1건
- 수입사례 4건 : 방글라데시, 미국
-격리해제 10,875명 / 치료중 263명 /위급 10명
- 사망 : 203명
▲ 어서스 피트니스센터 관련 감염사례 총 142건
(직원 7명, 고객 90명, 밀접접촉자 45명)
■ 술집, 바 업계, 영업재개 축구
21일, 홍콩바텐터 연합회와 변호사 협회가 언론브리핑을 통해 “사회적거리두기 조치 폐업으로 직원의 생계에 위협받고 있다. 술집, 바 산업을 차별하고 있다. 영업 재개를 허용해야 한다. 영업장 크기와 임대료 비례하는 전염병 방지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위클리홍콩이 신뢰하고 추천하는 후원업체 :
후원해주시는 광고업체분들과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유용한 뉴스와 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3523-1893/e.mail.: weeklyhk@hanmail.net)
▲한형제 횟집 :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신뢰 횟집/ 카카오톡 “한형제횟집” 채널 추가
문의 : 5703-2769/ 9659-7750
▲이태원 식당 (문의 2375-0303) 집밥이 그리울 때, 고향집에서 느끼는 푸짐하고 정겨운 홍콩 대표적 맛집
▲대교홍콩 : STUDY FLEX : 홍콩최대 신개념 원스톱 독서실/ 문의 3580 0310/6060-0857
▲굽네치킨 : 오븐에 구워 기름을 쏙 빼 트랜스 지방과 칼로리가 적은 건강하고 맛있는 굽네치킨!
▲등기 : 손님접대를 위한 고급 사천요리(완차이 D출구에서 5분거리) 문의 2609-2328
▲한국헤어 : 헤어디자이너 채용(센트럴 지점 6920-0007)섬세한 헤어뷰티 서비스
▲유니월드 컨설팅 : 법인설립 & 청산 컨설팅/ 무역대행 서비스, 회계감사, 비자서비스
문의 : 2893-5300
▲익스트란스 컨설팅 : 법인설립, 법인 간사, 법인회생, 계좌개설 문의 : 5195 0523
▲애니홍콩 : 홍콩중국법인설립, 홍콩법인 운영관리 투자자무, 각종 공증업무, 라이센스 취득
▲ 식품포장기계 : 100% 재활용 가능용기 문의 : 6200 2598
▲실시간간 한국 방송 : 문의 : 6023 -6295
▲ 소중한 우리 아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NRG 태권도(영어수업) 문의 : 6313 2872
/5635 2434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