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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3월 17일(수)
■ 17일, 캐리 람 장관이 입법위원회에서 열린 질의 응답시간에서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국경통제 조치 완화 등을 고려 중이다..“고 말했다.
▲ COVID-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혜택
코로나 예방접종 후 부작용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예방접종자가 정부예상보다 훨씬 저조하다.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예방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사회적조치 완화 등 제공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 2회 접종자는 본토 방문 시 검역격리 면제를 본토 중앙정부에 제안했다.“고 말했다.
▲백신접종 후 발생한 사망사례 관해서는 “사망은 백신과 인과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중국산 백신 접종 후, 중국입국 시 검역격리 면제 희망
본토와의 빠른 국경재개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한 한 입법위원은 “본토 중앙 당국이 중국산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조치는 본토 검역 조치가 완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중국산 백신을 접종 받은 홍콩사람들이 중국 입국 시 검역 격리가 면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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