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19 백신 접종 계획 발표 

30세 이상 거주민, 16세 이상 해외 유학생, 외국인 도우미 포함

15일 오후, 공무부와 식품보건부가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60세 이상, 의료종사자, 요양원 직원 등이었던 우선 접종 대상자를 확대했다. 우선 접종 대상자들은 16일(화)부터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1. 요식업 종사자, 시장 상인, 슈퍼마켓 및 편의점 직원, 배달 및 택배 종사자

2. 대중교통 운전사 (택시, 버스, 미니버스 운전사, MTR 직원)

3. 건설 노동자

4. 경비, 보안, 청소부, 건물 관리원

5. 각 학교 교직원(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포함) 

6. 관광업

7. 피트니스 센터 및 미용 관련 산업 직원

8. 16세 이상 해외 유학생

9. 외국인 도우미

10. 30세 이상 거주민

▲온라인 신청 : 16일(화)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 : https://booking.covidvaccine.gov.hk/forms/index.jsp

▲ 접종 기간 : 3월 30일까지 

▲ 접종센터 : 지역 예방 접종 센터 19곳, 사립병원 5곳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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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도시, 홍콩

정부 공공서비스 편하게 온라인으로, ‘iAMSmart 앱’ 

스마트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디지털 인프라 ‘iAMSmart’ 앱 온라인 서비스가 110개 이상으로 증가된다.

▲ ‘iAMSmart’ 앱이란?

홍콩 정부 공공서비스를 위한 인증, 전자 양식, 전자서명, 개인정보 알림 등의 주요 4가지 서비스가 ‘아이엠스마트’ 앱을 통해 제공된다.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및 예방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코로나 예방 접종 기록과 검사기록, eTAX, 차량 면허 갱신, eRVD 청구서, 주소변경 등 업무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현재는 약 30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올해 2021년 중반까지 공공서비스 110개 이상을 앱을 통해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2월 말에 출시된 이후 약 11만 명 이상이 ‘아이엠스마트’ 앱을 사용하고 있다.

▲ 앱 다운로드는 어디서?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홍콩 내 18곳에 등록기가 설치됐다. 또한 MTR역 9곳, 우체국 121곳에서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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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D5,000 전자상품권,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급 예정

빠르면 여름까지 배부

18세 이상 홍콩 영주권자와 중국으로부터 이주한 18세 이상에게 지급하는 HKD5,000 전자 쿠폰이 FPS(Faster Payment System)를 포함해 12가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프레드 싯 개발부 장관에 따르면, 약 700만 명이 FPS를 사용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원하는 전자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

폴찬 재무장관이 2021/22년 예산 발표에서 “빠르면 올 여름까지 배부될 것이다. HKD5,000 전자상품권 지급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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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O여권 소지자, MPF 만료 이전 인출 못 한다.

10일, 정부가 “BNO 여권으로 근로자를 위한 MPF 기금을 사전에 인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법안은 1월 31일부터 시행된다. 지난 1월 29일, 정부는 BNO 여권이 신분 증명이나 공식 여행서류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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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veHomeSafe’ 앱, 약 40% 다운로드

감염자와 동일한 장소를 방문한 5,000명에게 통지

2월 18일부터 식당 내 저녁 식사가 허용됐다. 식당에 입장하려는 고객은 ‘리브홈세이브’ 앱을 스캔하거나 개인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개발부에 따르면, 홍콩 인구 약 40% 이상(334만 명)이 앱을 다운로드 받았다. 감염자가 방문한 2,800곳을 방문한 다른 사람들에게 앱을 통해 통지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약 5,000명이 감염자와 같은 장소를 방문했다는 통보를 받고 지역센터에서 코로나 무료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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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전액 투자, eMPF 회사 설립

10일, 홍콩 정부가 전액 투자한 자회사 eMPF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eMPF 회사를 통하여 약 4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MPF 제도 아래 표준화, 간소화 시스템으로 관리된다.

폴 찬 재무장관이 “MPF 시스템 운영환경을 재편하고 주요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새로 설립된 eMPF 회사는 재무부와 MPF 이사회의 감독을 받게 되며 2025년경에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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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화재 신고 전년 대비 감소

10일 소방국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 소방 안전 점검 작업을 370,455건 수했했으며 유지 보수 작업을 210,036건을 수행했다. 이 중 6,141곳에 화재 위험 고지서를 발행했다. 화재 신고는 총 33,632건으로 전년 대비 1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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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무료검사

외국인 도우미 대상

노동부가 외국인 도우미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 이동센터 3곳을 설치한다.

▲ 코로나 검사 이동센터 

- Chater Road Pedestrian Precinct in Central(near the bus stop)

- Hing Fat Street, entrance of Victoria Park in Causeway Bay(near Exit A2 of MTR Tin Hau Station) 

- Lai Chi Kok Park entrance (near Exit D of MTR Mei Foo Station). 

문의 : 2157 9537/이메일 : fdh-enquiry@labour.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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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입국 비자 신청 간소화

중국산 코로나 백신 접종자로 제한

APEC 비즈니스 카드 소지자는 M비자 신청 가능

지난 12일(금), 중국 외교부가 “중국산 COVID-19 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중국 입국 비자 신청을 간소화 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규칙은 15일(월)부터 시행된다. 다양한 분야의 생산을 재개하기 위해 본토를 방문하는 외국인과 그 가족들이 코로나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할 경우, COVID-19 핵산 검사 음성결과서, 여행 기록 신고서 그리고 중앙 국영 기업에서 발행한 초청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처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중국 영주권자의 가족들, 배우자, 부모 자녀 그리고 친척 등을 포함하며 비자 신청 자격을 확대한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유효한 APEC 비즈니스 카드 소지자는 APEC 여행 카드와 중국에서 발행한 초청장을 제시하여 M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비자 신청 간소화는 중국산 COVID-19 백신 접종자에게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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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광동성 정부, 코로나 검역기간 2주로 완화

중국 내 코로나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광동성 정부가 격리 3주를 2주로 완화했다. 광동성에 도착하는 모든 사람들은 2주 검역으로 격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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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자문의, 데이비드 후이 박사, 바이오엔텍 백신 예방 접종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2주 동안 진행됐다. 홍콩 정부 자문의이자 중문 대학교 교수인 데이비드 후이 교수가 바이오엔텍 백신 예방 접종을 받았다. 예방 접종 후, 데이비드 후이 교수는 “반나절 동안 팔이 아팠지만 이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중문대학교 총장도 같은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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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이동 무료검사 센터 (코로나 검사증명서 발급 안 됨)

- South Horizons, Ap Lei Chau 

- West Island School, Pok Fu Lam 

- Southorn Playground, Wan Chai

- Grand Hyatt Hong Kong, Wan Chai

- Tanner Garden, North Point

- Choi Fai Estate, Ngau Chi Wan

- Rhythm Garden, San Po Kong

- Hong Kong Gold Coast, Tuen Mun

- The Capitol, LOHAS Park, Tseung Kwan O

- Glamour Court, Hillgrove Village, Discovery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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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예방 규칙 위반, 식당 운영자 기소

13일 밤, 경찰과 식품위생부가 전염병 예방규칙 준수를 순찰하던 중, 침사추이 청킹맨션 내의 식당에서 좌석 당 4인 제한 위반을 적발했다. 식당 운영자 47세 여성은 기소됐으며 손님 10명에게는 4인 제한 위반으로 고정벌금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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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인 유물로 3곳 지정 

 1899년에 지어진 타이포 경찰서가 홍콩 유물 지역으로 지정된다.

정부가 역사적 가치가 있는 3곳, 사이잉푼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Tai Po 경찰서, Sha Tau Kok 지역의 Hip Tin Temple를 유물로 지정했다. Wan Tau Kok Lane의 Old Tai Po 경찰서는 신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경찰서로 1899년에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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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지 절도, 징역 40개월

2020년 1월 말에 시작된 홍콩 코로나 팬데믹으로 화장지와 위생용품 사재기가 성행했다. 슈퍼마켓과 소매점에서 화장지를 구하기가 힘든 가운데 남성 3명이 화장지 600개를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화장실에 배치되어 있던 화장지 절도하고 강도 등으로 화장지를 빼앗은 혐의로 11일, 40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절도 화장지 가격이 비싸지 않더라고 홍콩 내 전체가 ‘품귀현상’으로 인한 공황 상태에 범죄를 저질렀다. 가벼운 사건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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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정보 도용 혐의, 10년 징역형

취업비자로 보험 중개인으로 일하던 26세 본토 남성이 타인 신용카드 정보로 럭셔리 제품을 구매하다 체포됐다. 이 남성은 훔친 정보로 구찌 핸드백, 까르띠에 시계를 포함하여 HKD100만 가치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핸드백 3개를 받기 위해 지난 9일, 엘리먼트 쇼핑몰 매장에 들렀다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매장에서 제품을 받은 뒤, 택배로 본토로 배송했다. 경찰이 신용카드 도용 피해자 수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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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 마스크 판매업자, 벌금형

10일 법원이 불량 안면 마스크를 판매한 약국 운영자와 판매원에게 벌금 HKD5,000 부과했다. 세관은 지난해 1월 27일부터 안면 마스크 품질검사 및 거래위반 등을 단속하고 있다. 위반 시 최고 벌금 HKD10만, 1년 징역형이 주어지며 후속 유죄 시 HKD50만 벌금, 2년 징역형이 주어진다.

▲ 상품 거래위반 신고 : 2545 6182 /이메일 crimereport@customs.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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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마사지룸, 9명 체포

10일 오후, 경찰이 야마테이와 침사추이 지역에서 고객으로 위장해 무면허로 영업 중인 6곳을 적발하고 홍콩 현지 여성 9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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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폰 데이트 사기, 피해자는 대부분 청소년

10일, 경찰이 성을 제공하고 돈을 받는 ‘스폰 데이트’ 사기 사건을 적발하고 5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 스폰 데이트에 연루된 금액은 HKD280만으로 피해자는 주로 청소년이다. 2020년 한 해 동안 858건의 사기 사건이 발생해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피해자 97%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액도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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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 성분 포함, 다이어트약 복용 금지

‘Blackruby_shop’ 

9일, 보건 당국이 금지 성분 sibutramine이 포함된 다이어트 제품을 복용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시부트라민은 식욕 억제제로, 심혈관 위험으로 2010년 11월부터 금지됐다. 모든 의약품은 합법적으로 등록되어야 하며 등록되지 않은 약품을 소지하거나 판매 시, 최고 HKD10만 벌금과 2년 징역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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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 울리는 취업 사기

홍콩 실업률이 7%로 심각한 가운데 구직자들을 상대로 사기 친 6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온라인상에서 고용 광고를 내어 온라인에서 상품 판매를 하도록 유인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징수하는 방식이라고 속였다. 구직자들은 수수료를 받기 위해 자신의 돈으로 상품을 구매하기도 했으나 수수료를 받지 못했다. 연루된 금액은 HKD750만으로 수십 명이 사기취업에 속아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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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A 보험중개인, 허위로 수수료 챙겨

보험중개인 2명이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부패 방지 위원회에 따르면, AIA 보험 중개인인 이들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4월 사이 허위로 서류를 작성해 HKD13만 수수료를 회사로부터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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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노동자, 10명 체포

8일, 이민국이 불법 노동 수사를 통해 총 10명을 체포했다. 주로 물류회사, 화물작업장, 식당 등에서 일하다 적발됐다. 불법 체류자를 고용한 고용주 2명, 불법체류 3명과 변호사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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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 이메일, 웹사이트 주의 경고, 피싱 사기 35% 증가

경찰이 피싱 사기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은행 사기로 120여 건이 신고됐다. 의심되는 sms 메시지에 신용카드 정보와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말아야 하며 의심쩍은 웹사이트를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경찰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약 3,400건의 피싱 사기가 기록됐으며 전년 2019년도 보다 35%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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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위반 남성, 징역형

지난 7월,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으로 분류된 69세 남성이 시설격리센터에서 격리하지 않아 격리위반으로 14일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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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제품 2,700개 압수, 22명 체포

홍콩 세관이 지난 11월과 2월 사이에 위조상품 단속을 통해 시장 가치 약 HKD180만, 약 2,700개의 위조품을 압수했다. 경찰과 세관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자로 위장하여 22명을 체포했다. 압수 품목에는 유명 브랜드를 위조한 의류, 핸드백, 신발, 악세사리, 가전제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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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콩한국문화원, ONLINE K-FILM CINEMA

3월 15일부터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은 3월 15일(월)부터 4월 14일(수)까지 1달간 현지 온라인 플랫폼 NOW E를 통해 한국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완벽한 타인', '82년생 김지영', '증인' 등 인기작을 포함한 총 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현지 스트리밍 플랫폼 NOW E를 통해서 개최되는 이번 영화 상영회는 다양한 한국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1달간 무료로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영화 상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홈페이지(hk.korean-cultur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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