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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2월 23일(화)
■ 캐리 람 장관 언론브리핑
오늘 아침, 캐리 람 장관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오늘 아침 9시 현재 42,000명이 온라인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람 장관에 따르면, 18곳 일반 외래 진료소 예약이 거의 꽉찬 상태이다.
람 장관과 주요 부서 장관들이 어제 오후, 시노박 백신을 접종받았다. 람 장관이 이에 대하여 “현재까지 아무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캐리 람 장관이 접종받은 백신이 시노박이 아니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바이오앤택과 아스트라 백신은 홍콩에 도착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하고 시노박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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