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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11월 16일(월) 아침뉴스
  • 위클리홍콩
  • 등록 2020-11-16 0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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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한인대표신문 위클리홍콩” 

홍콩 뉴스 1116(), 아침뉴스


**오늘 16일부터 전염병 예방 규칙이  식당 좌석 4인 제한, 바, 술집 좌석은 2인 제한으로 강화되며 자정 12시까지만 구내에서 식음료 제공이 허용됩니다. 이 규칙은 26일까지 유지됩니다. 건강한 한 주 시작하는 월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전기요금 보조금 매달 hkd50

2023년까지

 

 홍콩 정부의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목표에 따라 홍콩 전력 업체는 기존 혼합 연료 중 50%를 천연가스 연료로 교체하면서 올해 1월부터 요금 인상이 되었다그러나 소비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가구당 2천 홍콩달러 1회성 보조금제도가 올해 12월에 종료된다그러나 2023년까지 가구 당 매달 50 홍콩달러 감면된다.

 

■ 금융권도 재택근무 뉴노멀’ 되나…사무실 수요 감소 전망

홍콩 A급 상업 부동산공실률 10% 초과 예상

 

 스탠다드 차타드, HSBC 등 여러 대형 상업은행들이 코비드19 종식 이후에도 재택근무·유연근무제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져향후 홍콩 내 A급 사무용 부동산 매물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 회사 센타라인 커머셜은 올해 말까지 홍콩섬 핵심 상업 지구의 공실률이 1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 식품산업요식업 현장검사 강화

 

 15식품환경위생부가 타이포몽콕웡타이신 지역의 식품 및 요식업 사업장 50곳 식당과 52개 식품사업장을 방문해 현장검사를 통해 요식업 사업자 4명을 기소했다. “전염병예방 통제 규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상기시켰다.

 

■ 전시회 참가 보조금 신청연장

20211231일까지

 

15정부가 무역발전 협의회 관련 전시회 산업보조금 신청이 1130()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더 많은 전시산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전시회 보조금 제도는 참가비의 50%를 지원한다신청 마감은 내년 20211231일 까지이다한편국제박람회 주최자에게 장소임대료 100%를 지원하는 신청은 지난 103일에 시작됐다.

 

■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보장 지원, 11월말에 신청마감

 대상 Non-residents, 7년 미만 가정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일회성 생활보조금 (Community Care Fund)

 

홍콩정부공공주택에 거주하지 않고 사회보장지원을 받지 않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생활보조금 신청이 지난 72일부터 시작해 이달 30일에 마감된다적격 가구는 마감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1.자격

공공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가구

-홍콩사회보장지원금을 받지 않는 가구

홍콩 내에 자산을 소유하지 않은 자

(* 제외 외국인 도우미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https://www.communitycarefund.hk/en/files/Programme_Brief_eng.pdf

 2.신청서 다운로드 : https://www.communitycarefund.hk/en/index.php

 3. 신청서 제출처

https://www.communitycarefund.hk/en/files/List_of_Service_Units_Assisting_in_Implementing_the_Programme_eng.pdf

 4. 문의 : 16/F, Pioneer Centre 750 Nathan Road, Kowloon

 (852) 2180 6666 / Email:lsp@hab.gov.hk

 

COVID-19 치료센타건립 중

 

15개발부 마이클 웡 장관이 전염병 치료를 위한 임시병원이 아시아 월드 엑스포 근처에서 건립 중이다.”고 밝혔다이 병원은 6개의 병동 건물과 1개의 의료건물, 1개의 전자기계장비 건물 등 총 8동이 지어지며 800개 이상의 병상이 마련된다내년 1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Covid-19 기간 낙태율 상승전년 대비 30%이상

재정적 문제·고용 불안 등 이유

 

 올해 코비드19 팬데믹 기간 홍콩 여성들의 낙태율이 지난해에 비해 급증했다가족계획협회에 따르면올해 1~8월 기간 낙태 상담 건수가 지난해 동기 5,645건보다 30% 이상 증가해7,477건으로 나타났다올해 같은 기간 가족계획 센터에서 집도한 낙태 수술은 총 2,155건이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1,851건보다 약 16% 늘어났다홍콩은 일부병원에서 최대 10주 이하의 태아 낙태수술이 허용된다. 18세 이상의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

 

■ 홍콩새로운 암 2.9% 증가

매일 93명 암진단 받아

 

15병원당국이 홍콩사람들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우려했다홍콩병원 동부지역 럭 체청 국장은 ”2018년에 새로운 암환자 수가 가장 많은 34,028건이 기록됐다평균 93명이 암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식이요업을 개선하면 40~50% 암을 예방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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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검사센터

저렴한 비용으로 사람들 몰려 

 

15, 4곳 코비드19 검사센터에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다최대 3시간까지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다유엔롱 지역 센터 등 4곳에는 개장하기 오전 8시 이전부터 이미 수십 명이 대기하고 있었다한 대기자는 중국마카오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음성판정 결과서가 필요하다검사비가 hkd240으로 저렴해서 검사받으러 왔다.”고 말했다.

 

▲ 검사센터 4곳 

- Quarry Bay Community Hall 

- Henry G Leong Yaumatei Community Centre

- Sha TinLek Yuen Community Centre

 

- BGI (Yuen Long Town East Community Hall)

▲ 운영시간 : 1115()부터 :오전 8오후 130오후 2308시까지

 

■ 여행 보험 분쟁 증가보험 요건 면밀히 확인해야

 

 보험불만신고국(Insurance Complaints Bureau, ICB)에 따르면올해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여행 보험 관련 분쟁과 불만 신고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다불만신고국은 보험가입자들에게 보험 보장 정책 요건을 보다 더 면밀히 확인할 것으로 당부했다올해 1~9월 기간, ICB는 총 86의 여행 보험 불만 신고를 접수받았으며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접수된 85건을 넘어섰다그 중 코비드19와 관련된 불만 신고가 45건이다대부분 여행 보험은 천재지변·자연재해에 대해서만 보장하고 있지만 전염병은 보험사의 면책 대상이다

 

■ 전염병 예방 규칙 위반, 109명에게 벌금형

 

15일 새벽경찰이 침사추이 지역의 술집에서 미성년자가 포함된 고객 109명에게 전염병 규칙 위반으로 각 hkd2,000벌금티켓을 발행했다바 운영자와 직원 2명도 야간식사 금지 규칙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됐다.

 

CORONA-19 필수검사, Mandatory Virus Test (599A)

위반 시 최대 6개월 징역과 벌금

 

홍콩정부가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강제적으로 코로나 필수검사 규칙을 시행한다.

*시행 : 1115()

*대상 고위험산업군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과 밀접한 접축을 한 사람

*일반외래의가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코로나검사를 받도록 요구할 수 있다.

필수검사 명령 위반 시 최대 hkd25,000 벌금과 6개월 징역형이 주어진다.

 

■ 하늘에서 원격조정 글라이더 떨어져여성 부상

 

15일 오후, Clear Water Bay에서 원격조종 글라이더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서 47세 여성이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경찰이 주위에서 원격글라이더 동호회 대회가 열리고 있던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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