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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간 한인 소식 요약(2020년 10월 3주차)
  • 위클리홍콩
  • 등록 2020-10-13 14:47:00
  • 수정 2020-10-13 1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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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2020 국경일" 행사 개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규모로 진행돼 

 


지난 8일 저녁,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최로 완차이 다이너스 클럽에서 2020 국경일 행사가 열렸다. 전염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지키며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김원진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금년은 코로나 여파로 국경일 행사가 소규모로 마련됐다. 코로나 여파로 홍콩과 한국과의 관계에도 제약이 있다. 홍콩은 금융 허브로서 아시아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요충지이다. 우리 한인기업 약 1,500업체가 홍콩에 진출해 있으며 한인사회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나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경일 행사에는 총영사관 담당 영사들, 한인회, 상공회, 여성회, 코윈 임원 등 소수만 참석해 국경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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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영 홍콩한인회 고문,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제 50대 홍콩한인회 회장으로 역임하고 또 현재는 한인회 김운영 고문으로서 홍콩한인회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김운영 고문이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또한 홍콩 여성한인회 류치하 부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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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한국문화원, “오래 프로젝트” 개최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10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문화원 6, 7층에서 전시 「오래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동 전시는 서울에서 오랜 기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장인(匠人)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및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전시 개요 

ㅇ 전시명 : 오래 프로젝트 영상·사진 전시

ㅇ 일시 : 2020년 10월 6일~11월 14일

ㅇ 장소 : 문화원 7층 전시실, 6층 멀티미디어실

ㅇ 참여작가 :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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