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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실시간 뉴스 9월 22일 (화)
오늘 아침 캐리 람 장관 언론브리핑(요약)
■ 사회적 거리 두기 오늘 24일(목) 만료
1주간 더 연장 된다. 10월 1일까지
오늘 오전, 캐리람 장관이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0월 1일(목)까지 연장된다고 발표했다. 세부 사항은 크게 변경되지 않고 현 조치가 그래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 23일 정부 발표 후 업데이트 예정)
▲-전염병 수입사례에 대해 엄격한 통제를 강화했다.
3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는 홍콩 비거주자에 대한 입국금지도 유지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COVID-19 수입사례는 모두 홍콩주민이다. 기본법에 따라 홍콩주민은 출입의 자유를 보장하기 때문에 홍콩주민에게는 입국이 허용된다. 그러나 전염병 감염 위기를 최소화 하도록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다.
▲홍콩입국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
-홍콩에 도착하는 모든 사람들은 제한구역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음성인 경우에도 14일간의 의무격리 대상이다.
-고위험국가에서 도착한 사람들은 먼저 72시간 이전에 발행한 음성결과서를 탑승 전 제출해야한다.
: 고위험 국가 :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남아프리카 및 미국. Bangladesh, India, Indonesia, Nepal, Kazakhstan, Pakistan, Philippines, South Africa, the United States.
■ COVID-19 일일감염 : 9건 예상.. 자세한 사항은 보건당국 발표후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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