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9월 11일(금), 아침뉴스

■ 홍콩, 2020 세계 최고 자유경제 도시 1위

자유로운 국제무역과 자유로운 규제 

 Fraser Institute가 2020 세계자유경제 국가를 발표했다. 홍콩이 가장 자유로운 경제도시 1위로 선정됐다. 5가지 평가기준에서 국제무역의 자유와 자유로운 규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5가지 평가 기준은 정부규모, 법적인 구조, 재산권, 건전한 현금흐름, 국제무역의 자유, 신용, 근로 등의 5개 영역을 기준으로 평가되어 홍콩이 세계 최고의 경제자유 도시로 선정됐다. 뒤를 이어 싱가포르가 차지했고 미국 6위, 캐나다 9위, 뉴질랜드, 스위스, 아일랜드가 상위권에 올랐다.

프레저 연구소는 1996 년에 발간 된 최초의 세계 경제 자유 보고서를 통해 경제학에서 정치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여러 노벨상 수상자 및 60 명 이상의 다른 주요 학자들로 구성되었다. 

■홍콩 공무원, 모든 공공 서비스 재개

9월 15일부터 정상업무

10일, 전염병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홍콩정부가 정부 부서의 일반 공공서비스를 9월 15일(화) 재개한다. 그러나 바이러스 감염을 최소화를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처리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공공서비스를 위하여 건물이나 사무실을 방문할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염병 예방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홍콩스마트카드 교체

1957년 ~1963년 출생, 1970년~1976년 출생 

10일, 이민국이 2019년부터 시작된 홍콩스마트카드 교체작업을 상기 시켰다. 출생년도에 따라 새로운 신분증 스마트 카드로 교체해야한다.

온라인 예약 :

https://www.gov.hk/tc/residents/immigration/idcard/hkic/newicbooking.htm

핫라인 (2121 1234)

■전 주민대상 COVID-19 UCTP 검사

10일(목), 현재, 150만 명 표본 제출

UCTP 검사 시행 10일째인 어제 현재, 1,527,000명이 지역 검사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표본을 제출했다. 어제 10일, 밤 8시 현재 약 134만 건의 표본에 대한 검사가 완료됐다. 이중 150건은 타인명의 도용으로 예약해 경찰이 수사하게된다. 어제 10일, 식품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UCTP 검사에서 어제 현재, 총 21건의 양성사례가 확인됐다.

■ COVID-19 일일감염 상황 

- 9월 10일(목), 일일감염 확진 12건, 총 4,908건

 -지역감염 : 5건-지역감염 (UCTP검사에서 2건 확인)

 *이중 3건은 이전사례 연관 / 2건: 출처 불분명

 -수입사례 : 7건 -인디아, 필리핀, 이란

 -사망 1: 총 99 / 격리해제 : 4,582 / 치료 중 193/ 

 * UCTP에서 확인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21명

 ■ 동부경찰서, 불법차량 3,973건 벌금티켓 발행

114건 교통위반 차량운전자 기소

동부지역 경찰이 9월중 교통 단속을 통해 총 3,973건의 벌금티켓을 발행했다. 9건은 소환장이 발부됐으며 114대의 차량 운전자는 교통법규 위반으로 기소됐다. 횡단보도에 주차한 운전자는 기소된다. 공공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차량은 견인 된다.

■對중국, 수출의 20.5% 기록

올해 2분기 홍콩수출품 중 20.5%가 중국으로 수출됐다. 홍콩수출품은 주고 중국에서 해외수출품으로 가공하기 위함이다. 인구조사 통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홍콩 재수출 64.3%는 중국에서 가공을 통해 생산되었다

■ 멸종위기 상아, 불법소지로 징역 24개월

10일(목), 농림수산보존국이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 조례 위반으로 법원이 44세 남성에게 24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보존국은 토카완 산업빌딩에서 상아류 55kg을 압수했다.

■ 불법취업 근로자 22명 체포

이민국이 9월 7일부터 9일까지 불법취업자를 색출하기 위한 수사를 벌여 16명의 불법근로자와 고용주 6명을 체포했다. 이민국에 따르면 불법취업자들은 주로, 주차장, 쓰레기 수거장, 산업건물, 마사지룸, 창고, 식당, 미용실 등 26곳의 산업군에서 불법취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체류위반, 비자 관련하여 위법으로 취업시 최대 5만 홍콩달러 벌금과 2년 징역형이 주어진다.

■ 홍콩 통화청, “App Line을 통한 수수료징수”는 사기

 홍콩통화청이 “앱 Line을 통해 송금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는 사기행위로 경찰에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 홍콩통화청(HKMA)는 어떤 종류의 요금도 부과하지않는다고 강조하고 대중들은 ‘사기성 요금청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푸드판다 배달원 수입, 10%감소된다.

홍콩 음식배달서비스 업체인 푸드팬더 배달원들의 수입이 10%감소된다. 배달원의 수입은 건당 hkd35이었으나 푸드판다 회사측이 지급액에 대한 계산을 거리에 따라 급여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배달원의 수입이 월 hkd2,000정도 감소될것으로 예상된다.

■ 옹핑 케이블카 서비스 재개

홍콩주민 20% 할인

오늘 11일부터 옹핑 케이블카가 운행이 재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사이로 운영되며 홍콩주민에게는 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Walking with Buddha'와 'Motion 360'은 계속 운영중단)

■ 오늘부터 식당규제가 완화되어 테이블당 4명까지 함께 식사가 가능합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형제 횟집 / 이태원 / 본가에서는 위클리홍콩 독자들에게는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한형제 (5703-2769) / 

이태원(2375-0303) / 본가(2367-1087) / 굽네치킨 / 

  ■ http://www.weeklyhk.com/news/view.php?idx=22762&sm=w_total&stx=%EB%8C%80%EA%B5%90%ED%99%8D%EC%BD%A9&stx2=&w_section1=&sdate=&e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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