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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람 장관, “ LOCKDOWN은 악의적 소문”
일일검사 10,000건, 8월에는 50,000건으로 향상
25일(토), 캐리 람 장관이 홍콩정부의 락다운(재택명령, 통금제한등) 계획에 대한 허위소문을 퍼트리는 사람들과 일부 미디어들을 비판했다.
‘락다운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 사회적 거리를 더욱 강화할 여지는 있지만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경우에만 폐쇄를 실시 할 것이다. 실제 상황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혔다.
7월 초부터 감염환자가 급격히 증가해 지난 4일 연속 100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됐다. 홍콩사례의 60%가 3곳의 집단발생으로 노인요양원, 츄완산의 공공단지와 로칼 식당과 관련이 있다.
확진사례가 증가하는 것외에 상당수의 환자가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로 사망자수가 증가했다.
캐리람 장관에 따르면, 지난 10 일 동안 매일 약 10,000 건 이상의 테스트가 강화되어 실시되고 있다. 8월초까지 일일 검사를 50,000건으로 향상될 예정이다.
캐리 람 장관이 ‘모든 불편을 이겨내고 사회적 조치를 엄격하게 준수할 것‘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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