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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방지 사회적조치 강화될 수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명이 3차 확산으로 인하여 정부가 전염병 예방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관련당국이 강화조치를 두고 논의중에 있으며 논의가 끝나는 대로 곧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 시행된 4명제한등, 국경폐쇄 및 레저오락장소등이 폐쇄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최근 발생한 3차 확산은 지난 3월때보다 심각한 상태로 통제가 어려운 상태라고 경고했다.
■ 도서박람회 개최 취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
최근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3차 확산을 고려하여 홍콩무역개발협회(HKTDC)가
15일부터 개최되는 도서박람회와 그 외 홍콩스포츠레저 엑스포, Education & Careers Expo, HKTDC Entrepreneur Day를 포함한 3 개의 행사를 연기했다. 티켓을 미리 구매한 사람들은 티켓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도서 박람회를 포함한 모든 대규모 활동은 감염위험이 높아 참가업체 수 백개 업체 이상이 행사를 연기나 중단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한 참가업체는 ‘개최 이틀 전의 취소로 많은 참가자들은 준비작업이 모두 끝난 상태이다. 환불을 받더라고 손실액이 더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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