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대표신문 ‘위클리홍콩“ ▣

7월 8일(수), 아침뉴스

■ COVID-19 감염상황

-7일 일일감염 총 14건 추가발생

-지역감염 9건(미확인사례 5건), 

-수입사례 5건, 총 1300건(확진 1,299 + 긍정사례1)

-회복 1,161 건/ 치료중 129 건 / 사망 7 건

자세한 감염사례와 지역 : https://chp-dashboard.geodata.gov.hk/covid-19/en.html

■전염병방지 사회적 조치 강화 될 수 있어

소피아 찬 식품보건부 장관이 어제 7일 밤, “최근 COVID-19 지역감염 발생을 고려하여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전염병방지 사회적조치가 강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어제 발생한 지역감염 9건중 5건이 출처를 알 수 없는 사례가 포함되어있어 조치강화를 고려할 때이다“고 지적했다. 조치 방법과 시기는 전염병상황과 지역사례를 모니터링한 후에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찬 장관은 “조치 방향은 강화될 수도 있으며 지속적으로 상황을 검토하고 용이한 방법으로 처리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 해외에서 돌아오는 외국인 도우미 검역격리

호텔이용 가능성 높아

7일(화), 식품건강 소피아 찬 장관이 외국에서 돌아오는 외국인 가정부들을 위한 검역시설을 호텔로 사용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2주동안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홍콩의 아파트규모가 작아 가정부들을 위한 검역시설요건에 충족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검역을 위한 경비는 고용주가 부담해야한다.

■외국인가정부, 홍콩행 탑승 전, 검사 받아야 한다

외국에서 돌아오는 가정부들은 항공 탑승전 검사를 받아야 탑승할 수 있다.

■ 非응급병원 방문 일시적 중단

 병원 당국이 비 응급 병원 방문을 단기적으로 중단한다. 노인을 위한 간호방문서비스도 중단된다.

■ 홍콩도착 모든 승무원 바이러스 검사 받아야한다.

검역이 면제된 항공, 화물선 승무원들도 홍콩입국전 바이러스 음성결과서 제출해야한다.

도착하는 모든 승무원들은 오늘 8일부터 아시아 엑스포 임시 검사센타로 이동해서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

■ COVID-19 발생 고위험 국가, 입국통제 논의 중

홍콩 정부가 파키스탄, 네팔, 남아프리카, 방글라데시 및 기타 장소를 포함하여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입국조치 통제를 위해 각 지역 홍콩영사관과 논의 중이다. 

■ 확진사례 발생한 학교들, 14일간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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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타이신, 완차이, 포푸람 지역에서 감염이 발생한 학교들이 14일간 휴교된다.

■ 건강QR코드시스템은 여전히 논의 중

소피아찬 장관이 국경간의 이동을 용이롭게 하기 위한 건강QR코드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정부는 전반적인 전염병 상황들을 고려해 광동정부와 마카오 정부와 계속 논의 중이다

■ COVID-19 검사, 365,000건 실시

백만명 당 4만 건

홍콩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365,000건이 실시되었으며 이는 백만명 당 4만 건이 넘는 테스트라고 밝혔다. 

■국가보안법 조치, 50%이상이 현재 시행되고 있다.

7일(화), 존 리 보안부 장관이 “국가보안을 위한 조치의 절반이상이 현재 홍콩법률에 존재한다. 홍콩에 관한 국가보안법에 대한 중화인민공화국 법령 제 43조는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범죄에 관한 사건처리와 조치내용 등을 규정하고 있다. 보안법에서 공표된 7가지 조치 중 4가지는 현재 홍콩법률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입법위원회 회의에서  밝혔다.

존리 장관에 따르면, 사법부가 발행한 영장에 따라 관련당국이 권한을 수행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법원이 발행한 영장에 따라 진행되지만 단기간에 증거가 파기되거나 도주가 우려되는 예외적인 상황은 수색 영장없이 건물을 수색할 수 있다. 이러한 예외적인 관행은 총기 및 탄약조례와 부패방지 현행 법률이 존재하고 있다.

존 리 장관은 “모든 조치에는 점검과 공평하게 이행하기 위한 절차로 인권보호와 국제규약을 준수할 것 이다”고 덧붙였다.

■주거아파트, 6 곳 분양 발표

총 1,314 채, 늦어도 2022년 완공예정

토지부서가 2020년 2분기 주거아파트 사전분양 발표를 했다. 총 분양은 6곳으로 1,314 채이다. 카우롱과 튠문 지역의 총 83채가 2020년 이내에 완공되며 삼수이포와 노스포인트 지역은 2021년에 완공되 예정이다. 또한 쿤통 지역 개발은 413채로 2022년에 완공된다.

■현금 hkd10,000(Cash Payout Scheme)

영주권자 18세 이상에게 지급하는 만불 지급이 어제 7일 124만명에게 지급됐다. 이로서 온라인 신청자 총 430 만명에게 지정된 은행계좌로 지급됐다. 7월 1일 이후, 온라인신청자는 오늘(8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등록마감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 홍콩통화당국, 6월 말 현재, 외화보유자산 미화 4,459억 

7일, 홍콩 통화 당국 (HKMA)이 홍콩의 공식외환 보유 자산이 6월말 현재 2020 년 6 월 말과 미화 4,459 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보유액은 미화 4,424 달러 비해 증가했다.

■ 전염병방지 보조금 (ESS), 이번 주 내 로 승인결과 통보

고용지원금, 5번째 승인, 7월 중순에 지급완료 예정

고용지원을 위해 MPF 가입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 승인이 5번째로 배치되었다. 이번 주내로 통지하고 지급은 다음 주 초부터 시작된다.. 직원임금으로 사용되어야하는 보조금은 약 42억 홍콩달러에 달한다.

정부 대변인은 "5번째로 지급되는 고용주들은 임금 보조금을 평균 약 hkd460,000을 받게 된다. 이는 첫 번째 배치 평균보조금 hkd214,000보다 높다. 이번에 지급되는 고용주 4%는 직원이 50명이상이 대규모 기업이 포함된다.

약 200 명의 자영업자 (SEP)에 지급하는 고용지원금은 다음 주 초에 hkd7,500 달러의 일시불 보조금이 지급된다.. 총 보조금은 약 1,500 만 홍콩달러이다.

 대변인에 따르면 부적격 신청서를 제외하고 모든 신청서는 7월 중순에 지급이 완료된다.

미처리된 49만 건의 신청서와 자영업자 18만 건은 여전히 처리중이다. 이들 중, 약 22,000건 고용주는 MPF 계정과 은행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사무국은 신속한 처리로 완료할 예정이다.

■ 전염병방지 보조금

마사지시설, 파티룸 분야

7일(화), 정ㅂ가 제2차 전염병방지 보조금 제도에 따른 마사지시설 및 파티룸에 대한 보조금지급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총 14,000건이 신청하여 현재 9만건 이상의 신청서를 승인했다. 남은 5,000건은 처리중이다. 

■ 경기대응완충자본(Countercyclical Capital Buffer)

(CCyB)는 1.0 %로 변동 無

통화 당국이 홍콩의 경기대응 완충자본이 1.0 %로 변동되지않았다고 발표했다.

통화당국 에디 유 국장은 “ 일부지역의 경제활동이 회복의 조짐이 보이지만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고 여전히 중소기업은 재정적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홍콩의 경제환경의 안정화를 위해 CCyB 비율을 당분간 변경하지 않고 추이를 지켜볼 것이다”고 덧붙였다.

■ 대형 참사 일으킨 버스운전자 14년 징역형 선고받아

지난 2018년 2월, 타이포 고속도로에서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부상 당했다. 위험한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 32세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14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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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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