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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범죄인인도개정(송환법) 반대시위 참여, 주최측 43만명 집계, 경찰 138천명으로 발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9-07-23 16:42:04
  • 수정 2019-07-23 17: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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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인권위원회 (Civil Human Rights Front), 시위 조직위는 21일(일) 시위참가자를 43만명으로 집계했다. 오후 3시30분에 코즈웨이베이에서..
시민 인권위원회 (Civil Human Rights Front), 시위 조직위는 21일(일) 시위참가자를 43만명으로 집계했다. 오후 3시30분에 코즈웨이베이에서 행진을 시작해 경찰이 지정한 완차이 지점까지 다달았으나 수 천명은 이를 무시하고 행진을 계속해 행정관서, 중국중앙정부 홍콩연락사무소에 도착했다. 당일 밤 10시쯤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경찰은 가스발사했고 일부 폭력적인 시위대는 홍콩중앙인문정부빌딩에 휘발유 폭탄을 던지고 불을 지르고 벽돌을 던지는 과격행위가 있었다. 시위대와 경찰은 대치하다 22일(월)새벽 1시 경에 해산했다.

글: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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