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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9-07-02 15:35:35
  • 수정 2019-07-02 15: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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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배터리는 현대사회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스마트폰으로 음악 감상, 영화 시청, e-book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이 가능해지..
보조배터리는 현대사회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스마트폰으로 음악 감상, 영화 시청, e-book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이 가능해지면서 보조배터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요즘에는 기념품, 답례품 등으로도 보조배터리가 증정되며 그 용량과 디자인도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휴대기기 사용량이 많아진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웬만한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하루 정도는 충전 없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휴대하기 용이하고, 점점 배터리의 용량도 커지고 있어 점점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조배터리는 전자기기의 한 종류로, 주로 스마트폰의 충전에 쓰인다.

종류에는 충전기 케이블이 내장되어있는 타입과 별도로 케이블을 연결해야하는 타입으로 나뉜다. 케이블이 내장되어있는 제품 경우 안드로이드 유저는 따로 젠더가 필요없어 편리하지만 애플 유저는 따로 젠더가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애플 젠더도 내장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보조배터리 사용자가 더욱 더 다양해졌다.

 
현대사회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디자인&성능도 다양해졌다. 손난로 기능이 있어 겨울철 사용자들을 위한 보조배터리이다. 수족냉증등 추운 겨울에 많이 찾는 아이템으로 손난로 역할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 역할까지 하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보조배터리도 시대에 맞게 바뀌고 있다. 무선 보조배터리같은 경우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따로 케이블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조배터리 구매시 주의사항
보조배터리를 구입할때는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요즘은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제품의 경우 안전마크가 없어도 유통될 수 있으므로 안전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다.

보조배터리 취급시 주의사항
- 보조배터리는 강한 충격(던짐, 떨어뜨림 등)을 가할 시 손상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한다.
- 너무 낮거나 높은 온도에서 사용할 경우 제품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적정온도(5 ℃ ~ 35 ℃)에서 사용한다.
- 여름철 자동차 실내 등 높은 온도에 보조배터리를 방치할 시 외관변형, 제품손상, 폭발 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보 관에 주의해야 한다.
- 제품의 입‧출력포트에 금속이 닿아 합선 시 발열, 화재,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까이에 금속성 제품을 두지 않는 다.
- 연결 케이블이 손상되면 합선될 수 있으므로 케이블이 망가지지 않게 주의한다.
- 제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작동 시 소음, 외형의 변색·변형이 일어날 경우 발열 또는 발화될 수 있으므로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사진, 글 : 주디 Bae 위클리 홍콩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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