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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여행 – 홍콩 습지공원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9-06-18 18:18:16
  • 수정 2019-06-18 18: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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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여행지는 세계적인 수준의 에코투어리즘 공원으로, 홍콩의 독특한 동식물을 즐기기에 환상적인 장소 홍콩습지공원이다. 한국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

이번 여행지는 세계적인 수준의 에코투어리즘 공원으로, 홍콩의 독특한 동식물을 즐기기에 환상적인 장소 홍콩습지공원이다.

한국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생소한 장소이다.

이 곳은 조류, 나비와 잠자리,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생선 등의 야생 동물의 집합소로 방문객의 즐거움과 생태계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홍콩의 습지 생태계의 다양성을 전시한 습지 보호 구역이다.

 
내부에는 테마 전시 갤러리, 3D 영화와 트릭 아트, 극장, 실내 놀이 공간이 있다.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습지 기자가되는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습지 유명 인사와 추억을 캡처하는 스냅 샷을 찍어볼 수 도 있다 

멀리가지 않고 자연 생태계를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실내에서의 체험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스트림 워크, 맹그로브 보드 워크 (Boardwalk), 나비 정원등 야생 동물들의 서식지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관찰 할 수 있다. 

실외에서 실제 렌즈를 통해 다양한 조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다.이 곳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관찰할 때는 굉장히 조용히 관찰해야 된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평일이라 휴일보다는 한산한 분위기였지만 전문 사진기사 등 자연생태계를 카메라로 담고 계시는 분들도 많았다.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많아 좋았고 무엇보다 실외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직장인, 가족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장소다.
기회가 된다면 매주 가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안정을 주는 공간이었다.

홍콩 습지공원 가는 방법 : MTR지하철 Tin Shui Wai역에서 705번 트램 탑승 후 Tin Sau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갈 수 있다.

(사진, : 주디 Bae 위클리홍콩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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