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인의 차 마시는 습관은 중국 차 문화, 주로 얌차 같은 광둥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다. 150 년이 넘는 영국 통치의 후, 그들은 세계에서 독창적인 차문화로 변화되었다.
특별하고 독특한 차(Tea) 자체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사회 및 문화적 가치 측면에서도 두드러진다. 홍콩 최초의 찻집은 19 세기 말에 설립되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방문객에게 차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차집에서 차잎을 구입했다. 하루의 시작을 차를 우려내면서 시작했다. 하루동안에 사용할 차를 준비한 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차가 남아 있을 경우는 모두 쏟아 버린다. 손님방문과 관계없이 차를 준비했다.
현대 사회의 홍콩 사람들은 손님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차를 준비해놓고 있다.
홍콩에서의 차 마시는 특별한 문화, - "아침 티와 신문"
홍콩의 밤은 어느 도시보다도 화려하고 풍성한 곳이다. 밤에 비해 대조적으로 아침 거리는 오저 8 시까지는 한산한 편이다. 대부분의 상점은 오전 9시 또는 그 후에 오픈한다. 광동 음식점은 아침 6시부터 아침식사제공을 시작하는 곳도 잇다. 출근 전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는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一盅 兩 件을 즐기고 (두 조각으로 된 한 그릇, 두 개의 딤섬이있는 차 한 잔을 의미 함) 아침 일찍 신문을 읽으며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은 홍콩에서 흔한 풍경이다. 많은 노인들이 새장에 든 새를 식당으로 가져 와서 다른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얌차를 즐긴다.
홍콩 차(Tea)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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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ao Tea, 완차이 |
Flagstaff House Museum, Admiralty
코튼 트리 드라이브 (Cotton Tree Drive)에 원래 1840 년대에 지어진 상징적 인 흰색 건물이 있다. Flagstaff House는 영국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다. Flagstaff House of Tea Ware가 있다. 중국 차 들와 차관련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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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푸우 차는 실제로 차의 특정 유형이 아니라 중국 다도문화를 볼 수 있다. 1961 년에 설립 된 고품질의 중국 차 전문이다. 다도예절을 배울수 있는 워크샵과 강습회가 있다. 1970 년 초에 다시 시작된 워크샵은 고급 세라믹 그릇부터 다양한 차종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중국 전역에서 재배된 우롱 차와 푸에르 차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Gong Fu Teahouse, Sheung Wan
홍콩 소믈리에와 바텐더 훈련 대학은 단지 칵테일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교육 센터에서는 차를 저장, 양조, 준비 및 마시는 방법은 물론, 최상이 차맛을 위하여 최적의 물과, 최적의 온도, 차잎의 종류 특정 비타민 함량 등, 차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Hong Kong Sommelier & Bartender Training College, Prince Ed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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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ation by Teakha, Shek Tong Tsui |
(출처-scmp, 위클리홍콩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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